트랙을 달리는 미니카는 레일을 달리는 기차에 비교하는게 상당히 적절해 보이네요. 방향은 어차피 레일이 잡아주니 바퀴는 슬립시키면서 이탈만 안하는 선에서 달리는게 무슨 조향에 차동에 덕지덕지 붙이는것보다 나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실 일반 자동차도 조향과 차동으로 구동손실 보는것보다 타이어 슬립시키는게 빠르다는 결론이네요. 현실에선 그렇게 슬립시킬 수가 없어서 조향 차동이 필요한거고. 그리고 원웨이 휠이 제 이해가 맞다면 1 코너에서 바퀴는 어차피 미끄러져야 한다 2 차동기어처럼 외측륜으로 구동력을 보내주는것이 아니라 내측륜의 동력을 날려버리는 것이 전부 3 그마저도 외측륜과 내측륜의 회전량 차이가 몇바퀴 나지 않음 결국 코너 내측륜과 외측륜의 얼마 안되는 회전량 차이를 줄이는 효과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동력을 버려가며 하는 피동적 회전량보정이고 그 결과는 타이어 슬립을 조금 덜한거에 불과할 수밖에 없다...는 거네요.
투스타님이 병에 나이타 기름넣고 그안에 모터를 넣고 경기대회 준비하는 사람도 본적 있어요 통안에 모터 넣고 흔들은데 그걸 처음 봤거든요 그통안에 물이 뭔지? 몰랐는데 나이터 기름 일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좋은정보 좋은 내용 듣고 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 해볼게요~~^^
중국거 카피판 보다도 못하네요 참... 물론 웃기기도 하지만 마냥 웃기지도 않는게 저도 저런건 저도 처음보고 사실 내 돈으로 산것도 아니지만 속으로 화나고 짜증도 납니다. 저런걸 만들겠다고 개인사업이겠지만 공장돌린 것도 자원낭비고 뭐하는 짓이었는지... 저런거 만들 플라스틱도 아깝고 차라리 저런거 만든재료로 학용품을 만들던가 아예 수입대행 업체나 하지... 아카데미과학사에 들어가서 같이 일을하던가.
프로펠러 샤프트가 정방향으로 돌때는 크라운기어를 타고 올라가면서 정위치로 고정되는 방식이네요. 빠른 2륜-4륜전환(의미없지만 ㅋㅋㅋ)과 모터 및 기어비 변경이 가능하게 하려는 의도로 밑모터 밑기어로 설계한 것 같지만 실제 갖고 놀때는 모래가 쉽게 끼어 트랙 아닌곳에선 도대체 굴릴수가 없죠 ㅋㅋㅋ 영상에도 샤프트 빠지는 결함이 그대로 나왔네요
1. 미니카 전원키고 타이어 닦는건 회경일 경우 열변형이 올 수 있어서 손으로 휴지잡고 닦는게 좋습니다 2. 탈지 후에 그냥 쓴느것은 안에 베어링 에이징을 위해서입니다 마모시키는거죠, 어느정도 에이징 되면 오일 넣으세요. 물론 오일 넣지 않는게 마찰이 덜되니 잘 돌지만.. 계속 갈립니다.. 3. 롤러 베어링 안에 세척도 하지만 옆부분을 닦음으로서 엣지를 살리는 기능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날던 트랙에서 안날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