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밤비를 봤을땐 아이돌력 꽉찬 만년돌 그 잡채여서 아스테룸 최고 당도 복숭아🍑를 한입 베어문 것 같은 충격을 받으면서 입덕함. 그리고는 1차로 할리밤비, 밤명수, 밤쪽이 모먼트에 어질어질하면서 완전 개구장이에 상남자같은 면모에 볼수록 종잡을 수 없고 신기한 아이라고 생각해서 뭔가 더 알고 싶고 궁금해짐. 그래서 2차로 더 파게 되면 알면 알수록 애교 만렙 귀여운 핑크쪼꼬미, 봉귀, 막내딸 모먼트에 다시 한번 마음이 살살 녹음. 거기서 3차로 더 파고 들어가면 평소에는 자기 감정을 잘 표현 안하지만 사실은 마음여리고 눈물 많은 오열이 모습과 멤버들을 알게 모르게 챙겨주고 플리들에게도 다정하고 수줍게 끝도 없이 깊은 진심을 표현한다는 걸 알게 됨. 그런 모습에 감동받아 눈물 글썽이게 되고 매순간 머리를 뵥뵥🫳🫳 쓰다듬어 주고 싶어짐. 하...그저 어떤 봉구든 다 사랑해☺️💗 채봉구에게 무한한 사랑과 칭찬과 격려만을 주기로 다짐하고 맹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