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ec4xd2cm8h 제조사에서는 사용하는 방식이 아노다이징이며, 본더라이트는 산화피막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본더라이트를 도포후 15분전에 하도 작업을 하시면 되고, 온도와 날씨에 따라 시간적 차이가 있다는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완전 건조후 작업을 추천 드립니다.
@@ilee7606 자동차 사고수리시에는 100% 원상복원을 충족 시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매뉴얼에 맞게 최대한으로 원상복원에 가깝게 수리하려고 노력하는것이죠. 구조용접착제와 리벳, 용접을 통하여 수리시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으나, 안전을 논하기에는 엔지니어분의 기술과 장비, 수리과정에 따라 틀려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버님:) 저희 대한몰은 고객분들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튜버님의 콘텐츠와 저희 제품이 잘 어우러질 수 있을 것 같아 후원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 정보에 기재된 이메일로 보내드렸으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랜드 후원을 기대하며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몰 드림
요즘 신차들은 모두 두껍게 도포되서 나옵니다. 소음,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런트 자체가 MS계열의 실런트라 일반 우레탄실런트보다 점도가 묽고 접착력 또한 우수합니다. 요즘 차체에는 우레탄계열보다 MS계열의 실런트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
@@CS-TECH 혼다 차량들의 거의 유일한 단점이 노면 소음인데 한번 혼다 차량 작업해서 효과 좋으면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lGBETejtE.htmlsi=LkusgVJFLELSdEeQ 저도 알아보았는데 LASD 라는 기능으로 소개 하더라구요... 큰 회사들이 순정제품에 도포하는걸로 보이는데 효과가 좋으니까 그럴것으로 예상합니다만 실제로 도포한다음 전후 비교 한번 해주시면 더 설득력이 높을것같아요
@@KillerWh4le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OEM에서는 데드너 작업을 진행 합니다. 차량의 진동과 패널의 강성 보강을 위한 작업이기도 합니다. 다만 사고 수리후 노면소음인지 신차출고시 노면소음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데드너 작업전후로 구슬을 굴려서 진동테스트를 한 영상도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혼다차량에 대한 매뉴얼이나 정보가 없어서 속 시원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CS-TECH 사고 관계없이 노면 소음 높은걸로 유명해요 그러니까 신차 출고시 노면소음으로 봐야할거같네요. 보통 이렇게 노면 소음이 약점으로 지적되는 차들은 신차 출고하자마자 바로 언더 코팅이나 다른 방음 작업 하는 경우가 꽤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기에 황부장님 채널에서 나왔던 다른 영상 내용처럼 언더코팅대신 ms 9320 실란트로 방청 방음 작업을 신차에 했을때 성능이 좋은지 궁금했던거에요. 보통 PU계열 제품들은 효과가 별로 없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KillerWh4le 신차에서 문제점이 있었군요.. 실링 작업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링처리가 제대로 잘 안되면 패널의 이음새부위에서 소음과 수분이 올라올수 있겠죠. 하부코팅의 목적은 부식방지와 소음감소를 위해 작업하지만 대부분의 언더코팅은 두껍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스프레이 실런트 작업을 제작사에서는 시행을 합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취약한 부위만 도포하지요..^^; 말씀하신것처럼 언더코팅보다는 ms폴리머 재질의 실런트가 접착력이나 내구성이 좋습니다. 그만큼 가격대도 언더코팅에 비해 높습니다. 그래서 접착력 향상을 위해 세라믹재질의 언더코팅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MS폴리머 재질의 실런트는 지촉건조후 2회~3회 도포할때마다 두껍게 도포가 됩니다. PU계열의 실런트는 스프레이처럼 분사가 어렵고 수축현상 때문에 성능이 떨어질수 있을겁니다. 예전 더 벙커라는 프로그램에서 MS9320과 신술레이터 작업후 소음테스트한 영상이 있습니다. 글로 표현하려니 내용이 엉망진창이네요. ㅎ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
테슬라 전문센터가 아닌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상의 취지는 매뉴얼 수리가 원칙이지만 매뉴얼을 보유하지 못한 업체이며 알루미늄 작업시 용접이 아닌 셀프피어싱 작업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사용한 본딩은 벤츠, 현대,기아등 제작사에 등록된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저 또한 테슬라 센터에서 수리하는 방식을 참관하고 싶으나 여의치 못한 점..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테슬라 공식 센터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싶습니다. 관심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물론 파워건말고 다른 제품들도 있습니다. 보통 회색 실런트는 MS계열의 실런트 입니다. MS계열의 실런트는 일반 실런트보다 묽습니다. 그리고 파워건의 경우는 다른 일반건보다 커서 에어압력이 쎈편이죠. 그래서 일반건으로 사용시 압력이 낮아서 원활한 비드가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MS계열의 실런트가 가격이 비싸서 PU계열(흰색)의 실런트를 많이 사용하지요. PU계열의 실런트는 위에서 아래로 도포하는건 쉽지만 아래에서 위로 도포 하는 작업은 어렵습니다. 저도 많은 에어건을 만져봤지만 그나마 파워건이 작업성이나 관리가 편해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작업자분들이 파워건을 어려워 하십니다. 제생각에는 기술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연 스프레이는 브랜드마다 접착력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아연성분이 높은 제품일수록 페인트 부착이 안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연방청제는 녹이 발생하기전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도포하는 제품입니다. 부식이 이미 진행이 되었다면 녹제거후 녹중화제 또는 녹전환제를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녹전환제는 페인트 부착이 나오는 제품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popwingz4978 작업순서가 아주 좋은 방식입니다. 이런방식은 어떠실까요? 녹제거 - 탈지작업 - 녹전환제 - 녹전환제 완전 건조후 샌딩작업(부착력 향상을 위해 스크래치를 내는 작업) - 프라이머 - 카페인트 - 투명작업 이렇게 작업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쿼터패널은 판금이냐 교환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성능기록부는 보험이력에 따라 보험으로 수리를 했으면 이력이 남을것이고, 소비자가 싸게 수리를 하기 위해 현금결재를 했으면 이력이 안나올수 있습니다. 단순사고라 하면 볼트온 타입(볼트식 조립)의 패널들을 단순교환(예, 프론트휀다, 범퍼등)이라 표현합니다. 쿼터패널의 경우는 용접방식이라 단순교환이라하기 보다는 사고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판금은 두들겨서 펴내는 작업을 판금이라 칭합니다. 교환은 손상된 패널을 뜯어서 새패널로 용접하여 교체하는 작업을 칭합니다. 용접은 스포트용접(패널에 팁을 붙여 당기는 작업) 과 미그용접(패널과 패널을 붙이는 작업) 으로 구분됩니다. 용접한 크기에 따라 판금인지 교환인지 구분할수 있습니다.
SB 3120 제품은 스프레이언더코팅이고, VR4600 제품은 아연방청제입니다. 동시사용은 가능하지만 가급적 내부패널에는 언더코팅보다는 아연방청제만 도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SB 3120 스프레이언더코팅 작업후 칠이 올라가도 되지만 언더코팅 색상이 검정이라 차량의 색상에 따라 이색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제품다 사용후 실런트 도포는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접착력이 약해져서 실런트에 들뜸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부득이 도포해야 한다면 워시 프라이머 또는 에치프라이머를 추천드립니다.
@@geek_yolo 기존에 도포 되어 있는 실런트의 손상정도에 따라 덮어도 되는지 새로 도포 해야 되는지는 엔지니어분이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 이음새 부위에 실런트가 손상(터지는 현상 등)이 되었다면 재도포를 하시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덮어서 도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