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최종보스는 마다라였어야 깔끔하고 명작이었는데 육도선인도 뭐 외계인 그런 거랑 엮지 말고 그냥 과거에 깨달음을 얻어 하늘에 닿았던 닌자의 시조이자 선인이었다는 묘사면 충분했을 거 같음. 뭔 카구야니 오오뭐시기 일족이니 뭐니 이상한 거로 뇌절해서 보루토까지 질질 끄는 건 선 넘은 거 같애 외계인 묻으니까 닌자만화가 닌자만화같지 않고 양산형 아포칼립스물 같고 영... 본인 캐릭터 나가토 명대사를 본인 작품에 적용시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