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폰과 색소폰의 연주를 함께 감상하니 두 악기의 매력이 확연히 다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에어로폰은 현대적이고 맑은 소리로 귀를 사로잡으며, 전자 악기 특유의 다양한 음색 표현이 돋보였어요. 반면 색소폰은 깊고 따뜻한 음색으로 마음을 울리며, 특히 저음에서 오는 묵직한 울림이 감성을 자극하네요. 두 악기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니 색다르고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서용석 김동진 선생은 판소리를 잘아시어 박초월 공옥진 반주등을 아주훌룡하게반주하셨지요 두분다 살아계시면 문화재가 되었을듯 합니다 계보 개성도 있으시니 저도3대명인께 다배웠지만 이대금의기원이 인도반수리로 올라갑니다 원형이 지금도정악대금과 음도같고 청공도 있는 악기가 인도에서 연주되고 있습니다 산조대금은 좀 변형되어 호남 사투리에 맞게 변화 하였지만요 문화재지정도 필요 하지만 여러가지로 문재도 많은듯 합니다 솔직히 아마추어같은 사람들이 문화재 (지방문화재포함)가 되어 허접한 악기팔고 문제를 일으키는것을 보면 참 가관입니다 개인적으로 전부 재검토 해서 실력있고 오랜시간 계보를 이어온 사람이 되었음하는 생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