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는 진짜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즐기는 천재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더 이상 붙일 말도 못 찾을 정도로 압도적 존경.... 승관이는 그냥 사람이 노래를 사랑하는 게 너무 보여서 승관이와 노래 사이 끼기 눈치보일 정도 ㅋㅋ 평생, 가능한 오래오래 노래로 우리와 소통해주길. 도겸이는...솔직히 도겸 없었으면 세븐틴의 청량감은 지금의 절반도 안 될 듯... 예전에 어디 댓글에서 도겸이 보고 '아 이 사람이 세븐틴 노래의 정체성이었구나' 하는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