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사람들이 가마쿠라고쿄마에인가? 거기까지 보고 돌아오지만... 개인적으로 가마쿠라 여행의 시작은 거기서부터인 것 같은데... 도쿄에서 7-80박 할 정도로 익숙하지만... 가마쿠라는 안 가봤는데... 바닷마을 다이어리 촬영지가 하세와 유이가하마라서 가봤는 데... 거기 정말 아름다움... 오후나에 호텔 잡고 에노시마-가마쿠라로 돌아서 왔는데... 1박 안한거 후회할 정도로 동네가 좋았음...
도쿄타워 전망대를 올라가는 사람이 있네... 도쿄 야경에서 제일 볼만한 게 도쿄타워인 데... 아자부다이 힐즈를 안 올라가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도쿄타워 보이는 모리타워 전망대가 최고일 듯... 시부야 스카이도 안 올라가봤지만 현실적으로 예약이 쉽지 않고... 전망이라는 게 날씨에 따라가 크게 좌우되는 거라서 2박 3일, 3박 4일 여행에 억지로 오전에 예약하고 비 온다고 환불도 안해주고... 미리 예약 안해도 되는 모리타워 가서 도쿄타워 야경 보는게 최고일 둣... 스카이트리는 롯데타워처럼 위치가 워낙 안습이고... 도쿄는 서울과 다르게 산이나 강이 많은 도시가 아니라서 끝 없이 펼쳐진 주택가만 보임... 전망이라는 게 뮤조건 높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훌륭한 대안은 도쿄도청 무료전망대... 위치가 신주쿠이고 미리 예약 안해도 되서 여행 기간 중 날씨 좋은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고... 위치상 스카이트리보다 전망이 좋음... 뉴욕과는 다르게 도쿄는 전망대 인심이 꽤 후한 편이라서 찾아 보면 고층빌딩 무료전망대나 푸드코트도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