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고춧가루의 자반이 상체 위주로 나오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고 잦아들었어요. 그래서 가벼운 맨손 운동을 30분 정도 했더니 기존 환부가 갑자기 따끔거리면서 붉게 올라와서 상온 정도의 물로 샤워를 하고 선풍기로 열을 식히니 한시간 이내로 자반이 잦아들었어요. 자반이 생긴 후로 스테로이드 연고는 사용하지 않았고요. ‘따끔거리는’ 증상도 모세혈관염의 증상 중 하나일까요?
저도 콜린성 두드러기 때문에 힘들다가 인터넷에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가지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실제로 헬스 해보까 완치는 안되도 효과는 있더군요... 그러와중에 군대를 가게 됬는데... 자대로 배치 받은 곳이 영천 탄약창의 경계병.... ㄱ계절 매일 3교대로 13km철책 걷고 뛰고..하나 보니 완치.... 10년 넘게 잘 살고있습니다... 사람 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걍제로 땀빼고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만 줄이면 극복 가능합니다... 전 1년?만에 완치된거 같아요...
코로나 걸리고 전에는 무거운 가방을 들거나 피부를 아무리 쎄게 긁어도 점상출혈이 없었는데 코로나 걸리고 현재 3년동안 피부가 원인불명으로 가려울 때 긁으면 좀만 긁어도 점상출혈이 쉽게 고추가루 뿌리듯이 군집으로 생깁니다. 턱을 좀만 괴도 생기고 등 뒤에도 생기고 팔 다리 모든 부위에 생깁니다. 오늘은 가방을 들었다고 생겼네요. 23살입니다..... 피검사는 여태까지 5번은 했는데 모든 수치 정상 떳었고 혈압은 코로나 걸리고 약간 높아졌습니다. 코로나 걸리고 손발이 쉽게 저리고 점상출혈이 너무 자주 생기는데 혹시 큰 병일까요? 병원에서는 경동맥 초음파까지 했지만 문제없다고 정신병원 가보라고 하던데 혹시 뭐를 해야할까요?
10:27 대개 너무 잘먹거나 너무못먹어 각종 질병이 생기는거 같다 자반증은 못먹어 생기는쪽이라본다 귀찮아 반찬하기싫어 며칠 국수에 짠지만 먹고 날씨더워 팔다리 내놓으니 땀에 세균감염 으로 반점 확 올라와 ^^ 대책: 에어콘놔서 실내온도 시원하게 5대식품군으로 식사 팔다리 노출 말고 깨끗한 면옷으로 보호 약값으로 몸관리 신경쓰라 그게 안되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