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보고 좋아하게 된 이유가 뭘까 싶어서 다시 봤는데 풀파티때부터인 것 같아요 미끄럼틀에 엉덩이가 껴서 창피하고 수치스러울텐데 농담으로 재밌게 상황을 바꾸는 모습을 보고 그때 딱 핀이 웃고 감정이 변화된 얼굴 표정을 카메라가 잡아주더라요 그러고서는 핀의 시선(핀 뒷모습)에서 레이가 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화면에 이어져요..전 그때부터 레이를 다르게 보기 시작한 것 같고 그 이후 생리피 묻어서 그 못난이 삼총사가 놀릴 때 화내면서 도와주잖아요 그때 감정이 폭발한 걸로 보여요^^ 1년전 댓글인데 전 요새 이 작품 보자마자 다시 처음부터 봐서 저도 궁금했었던거라 댓글답니다^^
비숲 보고 빠져서 뜨는 영상 다 보고 있는데 진짜 지린다.....말아톤이랑 타짜에 출연한거 얼마전에 앎.......1차 충격에 말아톤 다음 작품이 타짜라는거에 2차 충격....저런데 뮤지컬도 잘하는게 진짜 이건 그냥 배우를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아닐까.............잘생기고 멋지면 다 오빠랬어....오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