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부 해당되요. 강한성품 맞아요. 근데 참고 살았어요. 고모들이 제 사주를 보고왔는데 건들지 말고 가만 내비두라고 했데요. 근데... 사사건건 간섭해서 나이들고는 제가 손절매하고 살아요. 사주볼때 이분처럼. 본인이 다치기 싫으면 건들지 말라고 말해주면좋겄어요. 전 자월 생에 병오일주에요. 옆에는 을묘와 괴강이. 호위해주네요. 마음 다스리는것으로 인과법을 이해하고, 참선합니다. 경전도 읽어요. 고모들의 방해가 있어서 좋은 기회가 다 날아가고 과연. 어디까지 큰일을 할수 있는지가 궁금하긴해요. 고모들의 방해는 제가 나중에 나라에 큰일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시작된건데요. 저는 사주대로 풀리진 않았어요. 그래도 마음은 항상 공적인 곳에 가있는지라... 이리 살다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저 물어볼게있어요~ 시일년월로요 정을신계 축묘유유래요~ 저는 참고로 여자인데요~뜻풀이좀 부탁드려요~조심스럽게 요청을 드려보네요~긴장이 되네요~참고로 제 일주에는 을목이래요~ 그리고 또~도화살하고 홍염살하고 화개살도 세 가지가 다 같이 있나요~???😯😯😯😯😯디게 궁금하네요~🤭😅
병자일주에 지지에 술사있는 남자입니다. 학생 때부터 과연 이 세상은 실재하는지, 존재와 시공간은 무엇인지 아리송했는데 철학책을 읽으면서 계속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삶이 순탄치 않은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격투기하다 어깨관절을 다쳐 어깨수술(전신마취)만 3번을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경찰꿈 포기하고 백수생활 오래했는데 해수대운에 올해 갑진년 수사관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7급 준비하다 잘 안 되어 22년 8월부터 공부가 하기싫어 개백수로 살다가 9급이라도 가야겠다싶어 3주 벼락치기했는데 시험 며칠전 돼지떼들이 저를 보고 춤을 추는 꿈을 꾸었습니다ㅋ 그러고보니 임진일주에 사화있는 친구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입니다. 범죄ㆍ미스터리 유튜버 디바제시카님도 병자일주에 술해깔고 있네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의미있는 일을 하며 철학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인생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사주 공부하니 계절학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주는 음양, 춘하추동 4계절이 뚜렷한 나라만 해당되나요? 우리나라도 이제 아닌듯하지만… 질문] 더운 아프리카나 추운 나라 극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같은 사주라면 태어날때 부터 비슷한 기운을 받게 된다면 사주에 의미가 없고 나의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 태어난 사람들 에게 해당되는 게 맞을까요?
저는 신해일주 남자인데요. 이상하게 동성 친구를 만들고 나서 그 사람의 사주를 보면 대부분 정화일간 아니면 병화일간이더라구요. 병화는 뭔가 저를 티 안내고 속으로 좋아해주는 느낌이었고, 정화는 대놓고 저에게 티를 내면서 많이 챙겨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정화랑 연이 닿을 경우 대부분 정축일주더라구요. 그리고 정축일주가 제일 편한 관계로 발전해요. 신금은 정화를 분명 싫어한다고 하는데 참 신기하네요.ㅋㅋ
스스로 기가 약하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주변에서 기가 세다고 해서 왜그럴까.. 누구랑 말싸움도 거의안하고 왠만하면 맞춰주고 고집도 없는데... 했는데 무오년생.. 글자를보니 붉은 말인가봐요. 게다가 월주에 을묘가 뜨네요. 간여지동이고 장성살있고 시주에 백호살 ㅋ 제 기본 마인드가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니는 니알아서 하세요. 나는 내 알아서 할께 마인드거든요. 간섭받기 정말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