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아아아, 그동안 영현이가 준 따스함으로 난 앞으로도 잘 지내고 잘 잘 수 있을거 같아☺️ 당분간은 당연히 허전하겠지. 그치만 그동안의 우리 추억들을 되돌아보며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회상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또 다시 얻게 되는 시간이 될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강영현의 시간이 좀 더 많아지길 그래서 한차례 더 여유가 생기는 시간이 생기길 바래. 먼 훗날 우리가 또 디제이와 청취자로 만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땐 더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자. 정말 고생많았고! 영디, 영케이 그리고 강영현이 걸어갈 모든 날들을, 발걸음을 응원할게. 아주 많이 온 마음 다 해 애정하고 사랑한다아❤️
라디오를 좋아하는 너니까 머지않은 훗날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난 확신해! 그러니 이제 더는 아쉬워하지 않을게 그동안 바쁜 스케줄 사이사이 라디오 생방도 하고 녹음도 하랴 너무 고생 많았고 영디 말대로 우리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고 있을 테니 영디도 이 약속은 꼭 지켜주길 바라!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를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줘서, 옆을 든든히 지켜줘서 정말 정말 고마웠어 ❤
안녕하세요. 청취자 메시지 이벤트를 추진한 데가족입니다.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겼더니 제작진 분께 전화가 왔어요. 모집 기간이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107개의 목소리가 모였고, 기쁘게 준비하고 있었는데 소속사 측의 개인 서포트 불가 방침으로 불발되었습니다😢 제작진 분들도 좋아하셨는데ㅠㅠ소중한 마음들을 져버릴 수 없어 예정대로 음원 제작을 완료하였고, 팬분들께 여기저기 퍼뜨려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영디에게 닿을 수 있도록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영상 제작 등의 이유로 음원 파일 필요하신 분들은 저한테 요청해주세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의 안녕한 밤을 바라온 영디💚 영디 덕에 무너져도,넘어져도 다시 해 볼 수 있는 용기를 낼 방법을 알게됐어요💚 우리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걱정과 공허함이 아닌 책 한권을 다 읽고 덮었을 때의 여운이라고 부르고싶습니다. 사랑받아 마땅한 우리의 사람아💚 당신이 바라온 많은 이들의 편안한 밤 만큼 이제 강영현의 밤이 편안하길 우리가 소망할게요💚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덕분이에요🍀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다가 만나요!!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