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용도는 샌딩용도가 아니라 마지막 광택에서 마무리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샌딩용으로 사용하실 요량이면 아마 더 힘이 좋은 녀석과 거친모래나 실리콘 카바이드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저의 경험으로는 실리콘 카바이드는 너무 무거워서 연마하려는 제품이 안쪽으로 파고들지 않고 겉에만 맴돌게 됩니다. 저보다 좋은 미디어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They vary by country, but are available at most jewelry stores. But most of the time, I make it myself or ask for advice from my seniors. Hope this helps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제품 피니시 사진에도 보시겠지만 폴리싱 처리를 완벽하게 하면 실버 표면의 미세한 기공들이 전부 유리처럼 변해서 거울처럼 빛나는 표면을 얻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에서는 광택효과가 오래 지속되기도 하면서 공기중에 오랬동안 노출되어도 부드러운 융으로 한번만 닦아줘도 말끔히 변색된 표면이 닦이게 됩니다. 공기중에 노출될때 검은곳은 더 검게 에이징 되기때문에 처음에 폴리싱 처리를 제대로 하게된다면 오랬동안 유화느낌을 가져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광택을 잘 내면 변색을 다루는데 더 쉽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첨언 드리자면...... 저는 표면을 유리처럼, 거울처럼, 기름바른 표면처럼 오일리한 광을내주는게 저의 취향이라 번쩍번쩍하게 만드는게 좋아서 유화를 많이 벗겨내는 편입니다. 궁금한 점이 모두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동텀블러에 넣기 전에 완벽한 폴리싱이 먼저 입니다. 보통의 치약처럼 짜서 사용할수 있는 광택제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아무리 오랜시간 돌려도 폴리싱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은 광택이 잘 안살아 납니다... 완벽한 폴리싱...!! 그걸 전제조건으로 생각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
그렇다면 반지왁스를 사용하시는게 아니라 블록 왁스를 원하는 크기로 재단을 하시고 중심에 동심원을 5호 사이즈로 그리시고 속파기 하시면서 대응하시면 좋은 해결책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반지왁스는 미리 속파기가 되어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지만 손가락 사이즈가 다르시면 말씀드린 방법으로 응용해서 작업을 충분히 이어가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