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고 하는데... 그럼 지옥 갈 사람들을 미리 알고 계신 거잖아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 아닌가요? 영원히 불 속에서 고통 받아야하는 삶인데... 단지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았고, 그게 진리인 게 몰랐을텐데, 그냥 “네가 선택 안 한 대가를 치르는 것뿐이야.” 라고 말하는 건 너무 잔인한 거 아닌가요?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라는 말이 요즘 너무 와닿지가 않아요... 이런 말을 해도 그냥 “그럼 지옥 가.” 라고 하는 대답만 돌아오는 것도 어이 없고요.
하나님,요즘 저의 전 행동 때문에 앞날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계속 따라옵니다. 이러한 생각이 자꾸 나다보니 하루하루 생활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하나님 저는 저는 저의 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를 구원해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죠? 제가 앞날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저의 편으로 항상 함께해주실거죠? 하나님, 저의 죄를 씻고 제 안의 걱정과 두려움이 제 영혼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세요. 다시 사람들과 행복하고 평소처럼 살게 해주세요. 또한 제 안의 평안을 이루게 해주세요. 하나님 이제부터 저의 죄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저의 앞날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당당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앞에 잠잠히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1분?3분?5분? 10분???? 그리고 제가 믿고 기도했는데 바라고 원하는 대로 응답(결과)은 안오고 결과는 저를 혐오하고 혐의를 덮어씌우고 전가시켜서 저를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한 저한테는 악한자들 원수들이 제가 패한것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통쾌 유쾌하도록 하고 반대로 저한테는 최악의 결과가 나오게 했네요.짓지도 않은 혐의들을 덮어쓰고 전가되서 정말 치욕스럽고 억울하고 억울하게 재판을 받아서 스스로 살 가치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여서 나름대로 3일금식기도까지 했고(그게 하나님 보시기에 제대로 된 금식이 아니었는지 모르겠지만요)하나님 믿지 말라는건지 제가 믿는 믿음은 믿음이 아닌건지 가짜 거짓 믿음인건지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기도가 기도같지 않은건지 정말 반항하고 싶고 불신앙하고 싶게 다 놔버리고 싶을 정도로 최종적으로 저한테 나쁜 결과가 나왔네요.하나님은 저를 혐오하고 저에게 혐의를 덮어씌우고 전가시켜서 저를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저한테는 악하고 간사한자들의 편을 들어주고 그 자들이 바라고 원하는대로 하는것 같아요.
저는 이름들ㆍ기도제목들 쭉 써놓고 중보기도 해왔는데ㆍ언제가부터는 안하더라구요ㆍ 제일 급한 어머니ㆍ형제들위해서는 꾸준히 했는데ㆍ 다른분들 기도는 중단하고 잊고 있더군요ㆍ 다시 시작 해야겠어요ㆍ 저는 상대방이 부탁하지 않아도 중보기도 했는데ㆍ 과연 저를 위해서는 누구인가 ㆍ중보기도 해주는 분들이 있을까 ㆍ하는 의문이 생겼어요. 기도해주는 분들이 없는것 같아서 ㆍ기독교방송 ㆍ중보기도팀 에게 전화로 늘 기도부탁 했어요ㆍ 그런데ㆍ 몇년이 지나도 ᆢ 저는 계속 고난 연속ㆍ 그러다 보니 ㆍ기도 중단 하게 되네요ㆍ
저는 오랫동안 하나님께 찬양드리던 찬양사역자입니다 어느날 제눈앞에서 3살난 너무 예쁜 제딸이 사고로 죽었습니다.. 제눈앞에서.. 이 고난은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하나님 저 사랑하시는거맞나요 5개월이지난 지금도 너무아파요 매일 죽고싶은마음뿐인데.. 저도 믿지않던 가족들이 예수님 믿게 되었습니다 .... 장례식때 아이음성으로 천국에 왔다고 하나님이 부르셨다고 음성도 생생히 받았으나........ 그래도 너무 아파요 이후 시험관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둘째를 바로 주셔서 지금 11주에 들어서는데 그래도 아직도 너무 우울하고 슬픈마음은 어쩔수가없네요
하나님께서 따님을 사랑하셔서 천국에 데려가셨을 수 있습니다. 따님은 천국에서 이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을 먼저 맛보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렇게 말하고 싶을지 모르겠어요. "엄마, 난 괜찮아요. 난 행복하고 좋은 곳에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과 함께 있어요. 엄마도 이제 더이상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마세요. 내가 행복한 것 처럼 엄마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내가 예수님과 늘 가까이 있는 것 처럼 엄마도 예수님과 동행했으면 좋겠어요. 엄마 내 몫까지 멋진 인생살고 우리 천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