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정비경력믿고 일단 도전 조립은 다하고 시동까지 잘 마무리... 역시저도 흰색 프라스틱 링은 아무리 봐도 제자리를 못찾겠던데요.터보의 출력에 연료압이 못따라가는 부작용만 없으면 나름 성공해서 10몇만원 절약해서 아들 치킨 몇번 사줄수 있겠네요.좀 지켜봐야겠네요....
친절한 설명 덕분에 다 갈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풋등과 번호판등 분해 설명도 간단히 적어드립니다. 풋등의 경우 직사각형에 가운데가 살짝 나와있는 둥근형태인데, 둥글게 나온 부분에 헤라넣고 제끼면 약한 힘으로도 분해됩니다. 그 후에 전구 빼시고 LED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번호판등은 가운데를 기준으로 해서 헤라 찌르고 빼면 등 분해가 되며, 화장등처럼 커넥터가 안쪽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네모난 쪽과 전등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돌리면서 분해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분해하시고 전구빼고 LED 끼우시고 조립하시면 끝납니다. 모든 과정 진행 후에는 빛이 나오는지 확인이 필수이며, 빛이 약할경우 반대로 끼우셨을 경우도 있으니 참조부탁드립니다~
순정화작업을 하시는군요. ;ㅁ; 저 열선핸들이 23~5만원에 클럭스프링 4만원 열선모듈 값이 한 몇만원하고 bcm 오토공조기 하면 또 몇십 ㄷㄷㄷ 저는 저렇게 할 자신이 없네요. 옵션 넣을려면 한방에 넣어야하는 이유같습니다. ㅠㅠ 저는 돈 없어서 사제로.. ㄷㄷ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도움으로 연료필터 교체 했습니다. 분리 조립은 차근차근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오링 은 주의하세요. 하나하나 비교 하면서 오링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오링 4~5개 정도가 있으니 차근차근 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추가로 연료필터 아래에 있는 거름망청소를 위해 파츠크리너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배선을 통째로 바꿔야 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안전과 관련된 브레이크등 점등을 옵션으로 차별을 둔 제작사의 상업성에 치를 떱니다. 재질의 고급화로 차이를 두는걸로 그쳐야지 점등갯수를 반으로 줄이는 것은 제작사가 욕을 쳐먹어도 할말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어떤 배선에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는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