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연락주시고 시간이 여유가 있는상황에서 근처에서 작업을 마치고 들어오는길에 현장을 볼수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별도로 출장비를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방문을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이 지정되는 경우에는 기본출장비나 검사비를 고지하고 방문드리는 편입니다. 010-7739-2939 누수증상과 사진 그리고 간략한내용 남겨주세요
임시로 조치만 해드린건 아닙니다 영상이라 일일이 설명이 어렵지만 우선 밸브만 만들어 두고 테스트는 다른 작업이 모두 완료된 후에 난방까지 돌려서 모두 확인해 드렸습니다. 소리나는 작업을 먼저 마무리 해야하니까요 퇴근시간이 되어가는 상황이라 하나하나 처리하며 확인할 상황은 못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퍼펙트누수 채널때부터 사장님 뵈왓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소비자를 이해하고,배려하는 모습에 신뢰가 갑니다. 재작년 연초에 저희집에 기름보일러 동파누수로 교체하였는데, 21평형 내장형 기름보일러(철) 95만에 교체하였고, 난방배관청소(5만원-수압으로만)비용 별도 받고, 교체했고, 바로 계좌입금하였는데, 다음날 보일러 우측 메꾸라에서 물이세서, 설치 기사 한테 전화했더니, 바빠서, 못오고, 다른 기사님 보낸다고 하고, 다른 기사님 왔는데, 플라스틱 메꾸라고 해서, 그렇다 하고, 그분도 다른플라스틱 메꾸라로 테프론 감길래 , 제가 미리 사다놓은 황동메꾸라로 이걸로 해달라고 해서 교체했습니다. 교체후 보일러 에러가 뜨더니, 작동 불능, 1시간을 씨름하더니, 컨트럴박스 불량인것 같다고, 귀뚜라미센터에서 a/s받으라는 어이없는 상황, 결국 기사님은 그냥 갔고, 원래 설치기사한테 전화하니, 공기차서 그렇다고, 오지도 않고, 전화로 얘기하다가 보일러 내부 물통에서 수위가 내려가더니 보일러 작동. 그 이후로, 대성셀틱 기사분들에 대한 신뢰가 확 떨어졌습니다. 황동메꾸라가 아까워서, 플라스틱 메꾸라로 한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이 후로, 유트부 누수 채널보면서, 차라리 내가 지식을 쌓자 하면서, 여러 누수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때 보일러 기사님이 황사장님에 1/3이라도 책임감을 갖고, 해주셨으면, 스트레스및 업자에 대한 불신이 없었을 겁니다.. 저희 2층집(단독상가주택)이며, 지하 천장(1층상가화장실쪽)에서 물이 똑똑 떨어진게 7~8년 됐습니다. 지하는 저희가 농기계창고로 쓰고, 누수양이 적어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2017년 겨울에 상가1층 화장실 동파되서, 설비업자가, pb배관 수리하였는데, 그 이후로 계속 한 두방울씩 누수, 사실 그전부터 조금씩 지하천장이 젖어있었습니다. 지하천장 석고보드는 이미 다 떨어졌고, 5분에 1~2방울씩은 떨어집니다. 제가 해볼라고 압력계도 만들었는데, 배관에 압력넣다가, 더 악화될까봐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황사장님한테 의뢰를 하겠습니다. 아무조록, 안전사고 및 건강 유의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라겟습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저 할 수 있는일에 최선을 다 할뿐인데요...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한다고 해서 지나치게 갑질을 하려하시는 분에게는 사실 저도 아주 친절하게 응대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났던 대부분 고객님들은 상식이 통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셨던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만 따져본다면 저희는 비용을 받고 그에따른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사실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요. 본드 타입 문제가 되는 집에 한번 가면 본드타입도 정말 가관이고, 한 포인트가 문제인데 거의 다 뜯어야하는 집도 많습니다. DRF도 나름 문제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아무튼 본드나 DRF나 어느것이 낫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왜냐면 PB부속도 결국 고무패킹이 새는 걸 막아주는거라…ㅠㅠ 수고많이 하신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일 겪을때면... 나와 생각이 다른거지 다는사람이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생활환경이나 사는 방식이 다른거니까요... 그래도 잘 설명하면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는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이중관 형태의 수도 분배기가 설치된 곳으로... 아랫집 천장에 우리집 수도 분배기가 설치된 형태입니다. 압력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PB연결 구간이 완전히 빠진듯 한데... 공압 검사전에는 배관에서 완전히 빠지지 않고 걸쳐있던 상황이었을 겁니다. 공압은 보통 6킬로 내외에서 검사하지만 수압은 보통2~3킬로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중배관 특성상 문제가 있어도 CD관을 타고 아랫집 천장으로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피스두개 풀고... 배관교체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이중배관을 잘 이해하시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두 명의 누수탐지사가 이렇게 수리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는 생각해 보지 않으시나요? 저는 분명 처음에 배관 전체를 교체하는게 맞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세면대쪽에서 누수음을 확인하고 다시금 관로탐지로 재차 확인을 하고... 세면대 아래에서 확인해 보니 엥글벨브가 조금 깊게 박혀있고 엥글벨브만 남기고 타일 마감을 바짝 마감하였기에 좀 더 타일을 넓게 따주어야 했었습니다. 문제는 압력을 걸자마자 바로 배관이 빠진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이었기에... 사실 왜 배관이 빠졌는지 그 부분이 더 궁금했습니다. 해서 부속구간을 확인과 타일면 마감을 위해 좀더 넓게 파 보았던 것 입니다. 문제가 있는 부속면을 파서 부속구간을 확인한 결과 이미 이중관 수전구부속에서 에이콘부속이 풀려진 상태로.. 에이콘 부속에서 배관이 빠져나와 있던 상태였습니다. 몇 년 전 특정 회사 PB(에이콘)제품이 하자가 하도 많이 발생해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어느회사 제품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당시 저 또한 그 문제회사 제품과 다른 회사 제품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었기에 하자가 발생했던 회사 제품은 누수검사때나 사용하려고(구매했던게 아까워서 그랬겠죠) 갖고만 다니다가... 한번 현장에서 잘못 사용한 적이있었습니다. 사실 하자가 발생하기 전에는, 모르고 사용했을때는 맘 편했는데... 제 주변에서 연이은 사고 소식(에이콘 부속 풀림사고)을 접한 이후로는 계속 찜찜한 기분.... 결국 3일만에 재 방문을해서 해당 부속을 찾아 교환을 해 드렸고 이후 나머지 부속은 미련없이 버린적이 있습니다. 영상에는 어느회사 제품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당시 그사건 이후로 사실 저는 일부 회사의 제품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에이콘 부속이 뭐 거기서 거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하지만 저희가 수리를 한 곳에서 생기는 문제는 저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누군가가 대신 책임을 져 주지는 않습니다. 부품을 재사용하려면 같은 회사의 부속을 이용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니면 이미 사용했던 부속에서 그랩링을 밀어내는 형태로 빼어내고 재사용해야 하는데.... 저는 그렇게 에이콘 배관을 잘라서 부속을 밀어내고 재사용하는 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이라면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동일 회사에 이중관 수전구와 분배기까지 함께 주문해서 해당 부속 전체를 교환하면서(ISO 16mm 배관까지) 함께 교체를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까지는 해드리지 못한게 사실 입니다.
1. 타일면이 앵글밸브쪽 수전부속을 좁게 뚫어놓았다든지 아니면 깊게 설치 되었다면 타일홀스와 타격 드라이버등을 이용하여 뽑아낼수 있는데 시도 안한거로 보입니다. 2. 수전부속구와 수도 호스가 빠져서 호스를 빼기 어려웠다면 분배기쪽에서 밀어서도 빼낼수있으므로 시도해볼수있습니다. 3. 수전부속구와 수도 호스가 빠진 이유를 관찰하고 싶을때 꼭 전체타일 파손 안하고 앵글밸브쪽으로 빼내어서도 관찰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4. 이중배관를 설치했을때는 이중배관의 장점이 있어 설치한것입니다. 이중배관을 잇점중에 하나는 타일 또는 다른 마감재의 손상없이 누수수리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수전부속구중 스텐와샤는 재활용하는것은 메이커에서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테와샤. 오링은 새것으로 교환해서 쓰는것을 메이커에서 권하고 오링. 스텐와샤만으로 따로 판매하고 있 습니다.) 내가 이숴워 했던점은 고급 신축빌라에서 색다른 타일로 마감하기전에 ...좀 더 노력했어야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