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 적부터 제사 음식 준비를 도왔더니 벌써 전 부치기 15년의 경력자더라요..!🥺 명절 갈 때마다 점점 전 안 부치고 쉬고 싶었는데, 오히려 이제 전도 많이 안 부치고 만두도 안 빚으니까 아주 살짝 서운하더라고요...? 제 기억 속의 명절은 따끈하게 방금 부친 전을 먹는 날이거든요 ㅎㅎ 저희 집은 이번 명절에 제사 안 지내고 성묘 간다고 해서 미리 자체 추석을 가졌습니다🍂 간단하게 전 부쳐먹고, 손만두도 빚었어요! 반은 본가에 들고가려고요. 여러분 모두 육전 해드세요. 이건 진.심. 확실한 행복입니다🥰 육전 밖에서만 사먹고 집에서는 처음 해봤는데 맛있었어요. 앞으로 단골메뉴 당첨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쉬고 또 만나요!
12:16 저 맨날 김밥이 뭘 해도 끝이 안 붙길래 김탓 반 제탓 반 했는데요 ㅋㅋㅋ 영상보고 드디어 왜 잘 안 붙는지 알았어요 ㅋㅋ 전 끝 부분에 밥을 쥐콩만큼 붙여왔거든요 ㅋㅋㅋㅋ 그러니 잘 안 붙었겠다 싶어요 ㅋㅋ 여름이라 귀찮아서 김밥 안 만들고 있었는데 조만간 말아야겠어요 ㅋㅋㅋㅋ
김밥동지시군요!! 밥풀 많이 묻혀야 절대 안 풀리죠 😉 점점 싸다보면 밥풀 대신 물 발라도 고정되긴해요!! 하지만 안전제일주의죠 풀리면 돌이킬 수 없으니😂 일반 밥은 찰기가 있어 밥풀 대신 물 발라도 괜찮은데 잡곡밥이나 곤약밥은 찰기가 덜 해 꼭 밥풀 바르는 편이에요!☺️
안녕하세요! 추석때 집을 비우니까 미리 냉장고 털이를 시작했는데요! 이번 영상에선 특히 냉동실을 털었어요 ㅎㅎ 아직 한가득 남은 건 안 비밀!🤫 추석 때 들고온 음식으로 냉장고가 다시 두둑해질 예정이라 선입선출 필요해요ㅠㅠ! 전기만 들어온다면 집에 한 달동안 갇혀 있어도 비축 식량으로 맛있게 지낸 수 있을 꺼 같아요.. 더 쟁여두고 싶으니까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양문형 냉장고.. 아주 원해요.. 엄청 큰 냉장고. 너비아니샌드위치 해먹고 남은 너비아니, 먹고 남아 얼려둔 치킨, 불고기랩 싸먹고 남은 불고기 등등 도시락 한 가지만 만들고 애매하게 남은 재료 버릴 수 없죠! 주재료를 요리조리 알뜰히 활용해서 식비 절약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집콕하며 올리브 가득 넣은 치아바타 구워서 브런치에 곁들여 먹는 주말 일상이에요 :) 제 소소한 취미는 빵 굽는 거에요, 대신 간단한 무반죽 포카치아🥖 같은 아이들로만요 ㅎㅎ 유튜버 자도르님 레시피 따라 만드는 데 다 좋더라고요! 자도르님 링크는 상세 설명에 걸어둘게요 :) 요즘 통밀, 글루텐프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곧 통밀이나 글루텐프리에도 도전해보려고요!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먹으면 바로 찌는 스타일이라 참고 살아요.. 직접 구운 빵으로 건강히 빵 욕구 채워봅니다. 갓 구운 빵으로 샌뒤치 만드는 내 삶... 충분히 행복해!🥹 벌써 9월이네요 ㅜㅜ 이대로 한 살 더 먹는 거 실화일까요..? 나이 그만.. 모두 건강히 맛있는 거 먹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그럼, 오늘도 편안하게 시청해주세요 :)
넵넵!! 젓가락이에요 ㅎㅎ 고정되서 빠르게 깎을 수 있어요 후라이팬 좋아요!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괜찮아요 ㅎㅎ 주방용품이 워낙 많아서 ㅜㅜ 나중에 소개영상으로 찍어볼게요! 상세설명에 자주 쓰는 용품은 적어놓았는데 다른게 궁금하시면, 시간 타임스탬프 해서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