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맹의 삶은 배척과 무시의 일상이예요. 태어나길 맥락파악 잘하고 언어뇌에 결함없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사람들보면서 그냥 등신ㅉ이러면서 지나갈뿐이고 꿈, 욕심은 진짜 그냥 사치예요 절망하지않고 밥벌어먹고살면 다행이죠 의도하진 않으셧겟지만 이 영상이 기만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중식은 중식쉐프가 아닌 일반 점주들을 대상으로는 프랜차이즈화하기 어려운 메뉴입니다. 재료나 레시피가 잘 준비되어 있어도 조리숙련도에 따라 천지차이기 때문이죠. 중식에 비하면 한번에 끌여내는 찌개 전골 등의 음식이나, 샌드위치, 떡볶이, 김밥 같은 간식류 등은 재료만 잘 준비되어 있으면 점바점이 크지 않죠. 그리고 더본 음식들은 가성비인 것은 맞죠. 원래 포지셔닝 자체가 수급이나 관리가 쉬운 재료를 이용해서 단순화된 레시피로 대중화된 음식을 팔아서 빠른테이블 회전이 되는 식당들이니까요. 그 가격에서 2~3천원만 더 주면 훨씬 더 좋은 품질로 승부할 수 있지만, 그런 건 누구나 할 수 있는겁니다. 더본에 요리관련 능력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요리를 못해서 못만들겠습니까? 오히려 애매하게 더 좋은 음식 만들려다가 포지션이 오히려 애매해지니까 애초부터 적정 가격에 가성비가 나오는 음식으로 사업성도 나오는 가게만 프랜차이즈화하는거죠. 최근 시장의 프랜차이즈 경향을 보면 떡볶이도 2만원씩하고, 치킨도 3만원시대일 정도로 고급화를 하는데, 더본처럼 가성비로 간단히 때우는 음식점이 많다는게 비난할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웬만하면 몇 천원 더 주고 특색있는 개인식당에 가겠습니다. 한달에 외식을 몇번 하지도 않는데 또 생각나는 음식을 먹어야죠.
똑같은 레시피와 독같은 교육을 해도 일부 정신나간 사장들이나 주방장들이 본인 스타일대로 해서 문제임 예를들어 고기 100g야채 100g춘장 100g인데 야채 80 고기70 춘장90 등등해서 문제임 1인분이야 문제가 없다고 쳐도 그것이 100인분 1000인분이면 큰 문제죠
@@dikedike 전체 내용중 특정 부분에 관한건데요. 본인께서 저 사람을 근거로 학력위주로 가야한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거슬리는거죠. 제 본댓이 그 부분을 긁은겁니다. 님 말씀처럼 전체적인 부분에 대한 총평이라던가 그런건 아닙니다. 학력보단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영상 들은지 좀 되어 가물하지만. 여튼 지나가던 놈 생각이니 그려려니 해주세요.
@@B_Shabby 다른 관점으로 서로 접근하고 있어서 그렇게 느끼셨나 봅니다. 제가 저렇게 얘기했던건 제 생각에는 그렇게 말한 특정부분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인류가 쌓아올린 '교육'이라는 것이 그렇게 무가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실력과 학력은 상관이 없지만 대체로 교육을 받고 자격을 검증하며 학력을 얻은 사람들이 실력이 좋습니다. 현실세상은 '학력과 실력은 상관없다'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고 극단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력 측정의 용도로 얘기한게 아니라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자격의 용도로 유의미하다는 얘기였고요. 너무 학력에 부정적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상급 해외작곡가 분들은 정규교육과정을 잘 이수한 분들이 더 많습니다. 사실 제가 정중하지 않게 댓글을 달아드렸는데 다시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무지성으로 댓글을 다신 분이 아니라 정말 영상을 한번 보고 느낀 바를 달아주신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앞선 댓글에 대해서는 사과드리며 저희가 의식의 흐름대로 잡담형식으로 두서없이 얘기하다보니 서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은 무의식중에 계속 생략하면서 얘기해서 맥락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황장애를 안고도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예계에서 일하다 보면 힘들어도 참고 일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법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정신적인 어려움을 형량을 줄이려는 시도가 있어 보이는 건 안타깝습니다. 누군가가 재능기부를 한다고 했을 때 이상함을 느끼고, 그 상황에서 알면서도 사기 정황을 막을 수 없었던 것도 속상한 일입니다. 영화계도 한때는 야근과 열정페이, 재능기부 사기가 만연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찬욱 감독님, 기타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제작사들 덕분에 영화나 방송 쪽에서 야근이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느낍니다. 예전에는 쪽대본이 기본이었고, 퀵으로 테이프를 보내며 드라마가 상영되는 동시에 편집해 송출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시기를 벗어나 건강한 방송제작과 영화계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음악계도 마찬가지로, 건강한 리더십으로 건강한 시장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직하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모두에게 중요하겠죠.
나는 그냥 맨스티어한테 긁힌 래퍼란 새끼들이 머리가 안 굴러가는 것 같다. 댓글로 개그맨한테 국힙 먹혔다고 조롱받았을 때 긁혀서 발작할 게 아니라 '뷰티플너드는 개그맨이 맞지만, 부캐인 맨스티어는 실력, 커리어, 화제성 어느쪽으로 보나 래퍼로 인정받을만 하다.'라고 인정만 해도 일이 이렇게까지 되겠냐? 아닌 말로, 맨스티어가 래퍼가 아니면 뭐임? 랩하고, 음악 내고, 공연까지 하는데? 지들만의 래퍼에 대한 정의나 자격이 다로 있는거냐? 실력 좋고 화제성 좋은 래퍼가 국힙판 잠깐 먹는 거 문제될 것도 없고 긁힐 것도 없잖아? 왜 지들 멋대로 힙합이라는 장르를 제한해놓고서 빡쳐하는거냐
힙합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현시점을 보는 관점이 다르네요 저는 맨스티어 랩 좋아하긴 하는데 맨스티어 악성 팬들이 무지성으로 논란없고 음악잘하는 다른 래퍼들 곡 까지 찾아가서 맨스티어 압승 ㅇㅈㄹ 하는게 꼴보기 싫네요 +pH-1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힙합하는 사람들은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음악 잘하고 착한사람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한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뷰너 영상이 왜 공감 많이 받는지 생각도 않한거 가 같아요 그리고 힙합하시는분들이 아니 랩하시는 분들이 개그맨이 풍자하는거 싫다고 우리영역 들어오지마 하면 힙합하시는분들도 이제 snl이나 예능 절대 안나오실건가 궁금합니다. 자기들이 유튜브 진출해서 페이크 다큐도 찍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왜 그렇게 자기영역을 스스로 좁힐려고 노력하는지 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멘스티어가 이렇게 관심쌔게 한번끌어주면 사그라든 힙합씬에 다시 부흥이 올수도 있는건대 왜그렇게 따갑게 받아들이는지 이해도 안되요 파묘가 초대박치고 범도4가 1000만을 향해다가가는 이순간 다른 영화 프로젝트들도 대중들이 관심가질수도 있는거고 스늘에 나와서 배우들 셀럽들이 진짜 열정적으로 잘참여해주는게 단순히 돈떄문인것만 이 아닌대(더 큰돈떄문이죸ㅋ) 문화란것은 어떤판이든 관심이 모이면 모일수록 훨씬더 괜찮고 맞있는 컨탠츠가 탄생한다고 생각하는대 자기들이 왜 음지로 들어갈려고 발악하는지 참 따른판은 발악을 해도 관심도 안가져주는대 진짜 힙합음악엄청 좋아하고 뷰너란거 알지도 못했는대 이번 사태를 통해서 힙합에 혐오감들고 뷰너를 안게 더 감사하게 느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