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때도 달라졌다고 했잖아 더구나 연승할때 모라고 했음 ㅋㅋㅋㅋ 그리고 새로운 감독 온 후 보여준게 모가 있다고 달라 졌다는 건지 ㅋㅋㅋ 감독 안 바뀌어도 연패하면 선수들이 각성하고 알아서 달라져야지 노인네 뮬리치 공격 최전방에세우데 모가 달라졌다는 거임 염기훈이 뮬리치하고 계약하자고 했나보지 돈이 아까워서 뮬리치 선발시키는건지 그냥 국내 선수 써라 뮬리치 아무 쓰잘데기도 없는 선수다 키만 크다고 해딩잘할것 같아서 데려왔냐 아님 싼맛에 데려온거냐 돈이 아깝지만 날렵한 브라질 용병데려오던지 아님 국내 선수를 선발시켜라 일단은 스피드가 없어 수비들이 전부 막아내잖아 그냥 교체선수로 쓰고 국내 날렵하고 발 빠른 선수 수원에 없음 2부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눈여겨 보다가 얼른 데려오자 이제 본격적으로 후반기 들어서면 운명의 길로 들어서는데 이대로 가다간 중위권 유지도 힘들다
전반 전방 압박 너무 좋았습니다 게으른 뮬이 압박해주는게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9번의 압박과 연계가 중요한 시대네요 뮬 꼭 여름에 교체되길... 연패기간 상대 골대 근처도 못가고 슛도 못했었는데 단 기간에 이 정도로 좋아지는게 신기합니다 더 기다리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경기를 다시보니 김보경 슛도 아쉽지만 후반 이상민 노마크 2번의 찬스를 패스 안한 전진우의 순간도 너무 아쉽네요 전진우선수 과정은 나쁘지 않은데 마무리 부분의 시야나 패스 선택이 항상 너무 아쉽네여 감독님의 코칭이 들어가 선수가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고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미드필더들이 간격을 만들어주며 뮬리치에게 직접적으로 투입하는 플레이를 많이 만들어내긴 했으나 여전히 뮬리치는 내려와서 받아주는 그 판단이 계속 늦었습니다 더욱 효과적인 상황에서는 두세번 판단이 늦어 늦게 내려오면서 오히려 역습을 내주기도 했죠 그리고 뮬리치가 그러한 장면에서 원터치로 툭 돌려놓기만 해도 되는 상황들에서 두번 세번 터치하면서 더욱 빠르게 가는 템포를 잃기도 했고요 이 패턴은 광주가 자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데 그 숙련도에서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여전히 연봉 9억의 뮬리치는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압박, 부분 전술 같은 것들이 확실히 개선은 됐고 체계가 잡힌 것처럼 보이는데. 문제는 선수들의 퍼스트 터치와 판단이 아직 시스템을 못따라감. 원터치 패스 돌릴 때 볼 탈취당하는 경우도 많았고, 역압박으로 4인역습 갈 때 뮬리치가 양옆 공격수들이 좀 더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 슈팅했으면 키퍼가 펀칭한 튕겨나온 볼을 주워 먹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런 판단 등이 아쉬움.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선수들이 현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파괴력이 커질거라 생각
일부 사람들은 변성환감독을 U-17월드컵에서 3전 전패탈락한 무능한 감독이라하지만 내 개인적으로 이정효 광주 감독과 쌍벽을 이룰만한 그동안 K리그에서 보지못했던 최고의 전술가의 감독임!!!! 일희일비 하지 말고 조금만 지켜봐주심 나의사랑 나의수원의 옛영광을 가져올 그런 감독입니다 믿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