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인 축제 스테이지 총 디렉터 입니다. 이런 귀한 영상 제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년에 한번 있는 저희 행사는 10명도 채 안되는 메인 디렉터들과 100명의 넘는 발렌티어로 이루어지는 행사입니다. 저희가 아주 작은 버젯으로 발품을 팔며 수개월동안 준비 하고 많은 한인 사장님들이 적게는 100불 에서 부터 만불 까지 모두 후원금으로 이루어 지는 행사입니다. 저희 행사가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드리는 행사일수는 없게지만 비영리 단체로써 한인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 입니다. 저희에 취지는 큰게 아닙니다. 그저 다음 세대들이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지내길..자랑스러워 하길.. 그리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에게 한국음식은 고급지다 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져 식당 메뉴에 떳떳이 1불이라도 더 받을수 있도록 하고 한국 문화의 힘으로 어디서든 자랑 스러운 한국인으로 지낼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내년 저희 행사도 많이 응원 부탁 드립니다.
Kpop, kdrama, kmovie 등의 한류열풍,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한 대처능력, 코로나에 대한 대처능력, G8 국가로의 진입 가능성까지 타진되고 있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와 우리 겨레가 갑자기 뛰어난 나라와 겨레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원래 우리의 모습이 이제야 발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고조선의 모습이고 고구려의 기질입니다 세계 4대 문명이라고 불리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보다 앞선 문명이 내몽골 쪽에서 발견 되었는데 그 문명이 우리의 문명과 같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아시아 문명의 근원이 중국의 황하 문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보다 약 3천년이나 앞선 문명이 있었고 그 문명이 중국에 전해져서 황하 문명이 탄생했던 것입니다 그 문명을 홍산 문화 또는 요하 문명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요하 문명이 중국이 아니라 우리의 문명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신석기 시대의 빛살무늬 토기, 청동기 시대의 비파형 동검, 고인돌 처럼 돌로 만든 무덤 등은 중국이 아니라 우리의 문명인데 요하 문명에서도 이러한 유물과 유적들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우리의 조상들은 아시아 문명의 근원을 일구었고 고조선과 고구려는 아시아의 종주국이자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가졌던 것입니다. (홍익인간의 뜻도 우리가 문명을 주변 민족들에게 전해줘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수나라가 그렇게도 고구려를 멸망시키려 했으나 살수대첩에 의해 무참하게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당 태종 이세민이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면서까지 고구려 원정을 단행했던 이유는 우리 겨레를 꺾지 않으면 아시아의 진정한 패자가 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겨레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이 상태를 방치했다가는 중화패권주의를 이룰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당나라도 전쟁에서 패하여 우리 겨레에게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고 우리 겨레는 독자적인 천하관을 가지고 아시아의 패자로 군림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고구려와 대진국(발해)의 멸망으로 인해 그 위상을 잃어갔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중국에 대한 사대, 일제시대에는 식민사관에 의해 우리의 원래 모습을 잊고 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해방 후에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결과 식민사관에 의한 왜곡된 역사를 배워왔기 때문에 우리는 원래의 모습을 망각한채 살아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 DNA가 다시 우리의 몸속에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갈 시간이라고 일깨우고 있습니다 고조선의 모습, 고구려 기질을 발휘할 때라고 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중화사대사관과 일제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잡아서 우리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가능하며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 내가 25년을 넘게 살았던 동네가 이렇게 촬영되어져서 올라오니 먼가 향수병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아요. 지금은 마크데일이라는 작은 도시로 이사와서 살고있는데 이런 시골에도 노스욕에 깔려있는 큰 마트들 따위는 한개도 없는데도 다운타운에 태권도 스투디오는 있네요..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첨 캐나다 왔을때랑 비교해보면 정말이지.. 한류는 그냥 새로운 트렌드가 탄생한 수준이죠.. 28년전엔 상상 하는것 조차도 불가능이었던...
예전엔 블르어 크리스티 공원에서 한인 행사 하면서 막걸리 밀주로 쳐 먹으면서 자책하고 그랬는데. 일식이 유행이었고 한식은 감자탕 순두부찌개가 이름을 알리게 돼었죠. 그때 하나뿐인 감자탕집에 생쥐가 탕속에 들어가서 참 격변기가 있었는데요.덕분에 순두부 그 뉴욕 들어와서 센세이션 일으켰고, 노쓰욕 지금 보면 아름답지만 거기 발전사 보통 아닌건 알아야 합니다.
한인축제 음악 경연 대회는 가급적이면 한국적 아닌 외국인들을 위주로 해야 참여의식이 있는데 다음에는 참여를 외국인에게 양보하세요 솔직이 한국이 이렇게 국가 위상이 올라가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이민간 여러분을 보면 이제라도 국가위해 힘을 합쳐보세요 경상도 절라도 나누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