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88년, 89년 중에 한번은 우승했어야 했었는데...특히 89년 코시가 통한ㅠ 이후에 해태만 만나면 트라우마로 이어져 92년에 해태를 이기고 코시에 오른 롯데에까지 패배하면서 93년에 중심타선 이강돈 장종훈 이정훈이 부상으로 전부 고생하기 시작했고... 결국 한화로 99년에 어정쩡한 코시우승을 달성했지만... 김인식 감독과 류현진의 00년대 중반 이후 꼴찌권이 당연한 팀으로 변모하는 등 이상하게 꼬이게 됨ㅠ 정말 92년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응원했던 이유가 빙그레 우승이었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