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은 아늑한 동네입니다. 도로가 작아서 그런지 군단위 마을처럼 너무나 살기가 좋습니다. 작은 마을에 백화점만 없지,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곳입니다. 이마트를 중심으로 아파트들과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현관을 나서면서 부터 5~10분 천천히 걸으면 전철역 도착. 세무서, 경찰서, 수영장, 주민센타,초.중.고. 도서관,병원, 식당등 모든 인프라가 천천히 걸어서 5~10분 거리입니다. 도로 하나를 건너면 바로 광교호수공원, 수영장, 빙상경기장등이 포함된 종합체육관이 있으며,광교호수공원을 20~30분 천천히 산책하며 가로지르면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 아울렛등 광교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과 용인으로 갈리는 곳. 실개천이 아파트 앞으로 흐르는 도심속의 퓨젼 전원마을입니다. 인동선 전철 착공 29년개통이며, 광교중앙역과 연결되는 에버라인 경전철은 국토부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