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우진이 우진아 난 에비뉴중 한명이야 너가 워너원 활동때는 우진이가 최애로 아주 가장 첫번째로 좋아하던 고3 여자야 널 가장 첫번째로 좋아하던 사람으로써 여기다가 댓글 좀 써볼게 일단 형들과, 동생들에게 장난도 치고 웃음도 주던 천사처럼 소중한 우진아 너가 이렇게 마음아파하고 어린아이처럼 우니까 나도 같이 눈물나고 마음 아프더라 우진이 너가 막콘에서 그랬지? 정말 헤어지기 싫다고 진짜 헤어지기 싫다고 나도 너가 워너원 활동했을때 나도 해체할지 몰랐어 끝까지 활동할줄 알았지 우진아 1년 6개월동안 형들과 동생들하고 같이 활동하느라 고생많았어 힘들었지? 하지만 우진이 워너원 해체 후 대휘랑 같이 AB6IX로 데뷔해서 다시 웃음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무릎부상도 있었지만 다 나아줘서 고맙고 대휘랑 웅이랑 동현이랑 같이 활동해줘서 정말 진짜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 고마워 우리 우진이 점점 잘할수 있을거야 지금도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고 고맙고 잘 성장해줘서 고마워 우진이 어릴때 영상 봤는데 정말 잘 커줘서 잘 자라줘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드라 그때도 우진이 춤과 노래를 좋아했었지? 그때 우진이가 이렇게 커주니까 워너블로써 또는 에비뉴로써 뿌듯과 대견이 같이 느껴지더라 프로듀스101시즌 2 했을땐 19살이였는데 우진이가 24살 되면서 난 우진이 나이때로 19살이 됐어 나도 벌써 책임을 지고 가야할 20살 성인이 되어가고 있어 그니까 우진이도 힘들지만 힘내보고 아프면 아프다 해주고 지치면 지친다해주고 속상하거나 우울하면 속상하다 우울하다 라고 너의 표현을 해주면 좋겠어 물론 안아프고 속상해하지 않는게 에비뉴 마음이지만.. 우진아 우리 힘내보자 사랑하고 고맙고 태어나줘서 고맙고 잘자라줘서 잘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