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고 맞는 말씀이에요. 하지만..그들만의 리그에 있는 사람들에겐 씨도 안먹히죠. 정말 있는 사람들과 정말 있어 보이려는 사람들.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들...갈등이 심화 되는 것 같군요. 하지만, 항상 명분이 있는 쪽이 이기죠.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영상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자동차 전용도로 오토바이 못가죠? 바이크 갈 수 있는 국도 잘해야 80킬로가 제한 속도입니다. 125VF로 흑석동에서 안면도까지 여행 다녀오곤했어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배기량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 차량이 가볍다 보니 100정도까지 당기면 차가 안정감이 떨어지는 정도에요. 배기량의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2륜차 배달 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달한 국가임에도 불구 정부는 2륜차에 대해 ㅈ도 관심도 없고, 행정적 혜택조차 없고, 오히려 종합 보험조차 들기 힘들고 자동차 전용도로 등등 불이익만 주는 바혐국에서 우린 살고 있어요~ 이젠 환경 문제 때문에 더더욱 바이크들은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네요~
환경을 위한 유로5+로 가는 건 동의 합니다. 그러나 그 것이 소비자의 부담으로 계속 이어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럽과 몇몇나라만이 앞서가는 환경규제에 우리까지 넘 빠르게 따라가는 것은 아닌지.... 전 지구적으로 바이크를 많이타는 동남아 및 개도국 들은 아직도 유럽3.4인데.... 환경을 위한 노력은 당연하나.... 아무런 지원 없이.... 그 부담을 손쉽게 소비자에 넘기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r나인티 레이서는 유로4 엔진 사향으로 나오던 모델이고 이후 유로5로 알나인티가 다시 나왔으니 단순히 유로 인증이 어려워 단종됐다 보긴 어렵습니다. 레이서 모델 자체의 판매량이 높지 않으니 단종 시키고 노멀,스크램블러,어반gs는 계속 판매중이고 신형 r12 나인티는 유로5+로 인증받아 출시 판매중입니다. 공유랭엔진으로 유로5+를 통과한건 bmw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