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걸이대 위로 퍼붓는 비에 빗물이 고여 비닐이 들쳐져서 도둑비를 맞아서 빵떡이 되어서 걱정이예요. 바람까지 쎄게 불어서 도둑비 많이 맞았어요. 내일부터 34도 모레 35도 계속 올라 가는데 뽑아서 말릴까 고민중이예요. 짱님 다육이들은 여름 잘 견달것 같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모모 실방에서 구입한 이쁘고 튼튼한 아가들이 무사히 도착했어요 우리집 다육이들이 너무 물고파해 밤 9시 지난 시간에 모모 실방에서 산 칼슘제 희석하여 펌핑 분무기에 넣어 살짝 세수 시켜주고 선풍기 회전 시켜 놓고 짱이맘님 영상보고 있습니다. 오늘 울산은 비가 안오고 흐리다 맑다가 오락가락했어요 너무 물 말라 물 차면 할수 없고 하는 심정입니다 😂
어제 밤12시에도 괜찮았던 철화 하나가 일어나서 보니까 새까맣게 변해버렸네요. 집 안에서 키우고 관수도 최소 일주일전에 찔끔준게 마지막인데... 갑자기 이렇게 될수도 있는건가요? 그리고 제이드스타도 하루만에 맨아래 잎 하나가 완전 투명해서 마사가 보일정도로 변했는데, 무름이라고 보기에는 잎 색이 변하지않고 그색 그대로 투명해지기만하고 하엽지듯이 빠르게 말라가고 있는데 이것도 무름증상중에 하나일까요? 2일전에 벌레 있나 싶어서 뽑아서 잎장이랑 뿌리 제거하고 수돗물에 씻고 하루 말렸다가 심었거든요. 상처 통해서 문제가 생겼을지 아니면 그냥 하엽이되는건지 불안한데 물어볼곳이 없어서 글 남겨요;;
짱이맘님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매번 영상은 보았고 좋아요는 꼬박꼬박 눌렀답니다 눈에 안압이 올라가서 엉청 고생했어요~ 유튜브 보지 말라는데 안 볼수가 있어야지요 ㅎㅎㅎ 마제스타비치 짱맘님꺼보고 모모에서 데려왔는데 제 아이도 옆으로 예쁘지 않게 자라서 둘로 나눴는데 베란다에서 키우기 딱 좋아졌어요~ 아침 저녁으로 힐링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