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수 작가님 강연을 제 취향 강의로 꼽고 싶어요ㅎㅎ 거래처를 예시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 게 마음에 특히 와닿기도 하고, '내가' 사라져야된다는 말이 바로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 마음에 듭니다. 실무에서 특히 기브앤테이크가 필요한 상황에서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편이라😅 더더욱 인상깊은 것 같아요ㅎㅎ
황농문작가님이요.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하는데...ㅎㅎㅎ 꼭 공부는 아니더라도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고 몰입할 수 있는 뭔가를 빨리 찾았으면....좋겠습니다^^ 저는 독서에서 그걸 찾았고, 요즘 책에 관심없던 첫째가 책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반대로 어릴땐 책을 가까이 했던 둘째는 별로... ^^;;;
<남인숙 작가님의 어른수업> 교보에서 마련해주신 보라쇼,보라토크를 통해 많은 인생 강연들을 만났지만, 올 해는 남인숙 작가님 강의 정말 좋았어요. 강연 후 인간관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다는 말에 공감해요. 흥미로웠던 건 모르는 사람들 속, 같은 공간에 있기만해도 사회성 중추가 충족되는데 그래서 카페, 공연, 강연에 갈 때 만족감과 충만함이 가득했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매일 사소한 것까지 연락하는 1명의 친구보다 1년에 한 번 만나더라도 각기 다른 집단에 있는 10명의 친구가 있는 사람이 친구 관계가 더 좋다는 것. 베프란 무엇인가에 대해 깔끔하게 생각 정리할 수 있었네요^^
남인숙 작가님~ 현장에 못가봐서 슬펐지만 짧게나마 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향적인 분들이라면 작가님 말씀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끄덕, 위로받는 마음에 훈훈해지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겸사겸사 못봤던 보라 유툽영상 많이 훑어보고 갑니다~ ^^ (극 내향적인 1인으로서 답글은 써도 현장에서 질문은 잘 못해요 ㅋ, 그래서 이런 기획 맘에들어요 ㅎ)
박용우 작가님 강연이 좋았어요. 요즘 가장 다이어터들에게 핫한 분인데 비만의 궁극적 원인을 찾고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집중하는 강연이라 좋았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간단도 알게 되고 건강하게 먹는 법을 배웠어요!! 추천합니다❤ 제가 내향인이어서 내향인 보라지기님의 추천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