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곡만 들었는데 지금 보니 아람님 연주하시는 손가락이 행복해보이는데 신나는 곡이자 맑은 곡이라서 그런 걸까요?? 아람님 뒷 모습에서만 봐도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보여서, 맑고 웃음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금 이 연주를 들으면서 문득 든 생각이지만 아람님의 연주는 아름다운 노을처럼 빛나고 맑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QWER의 신곡인 내 이름 맑음. 역시아람님의 연주는 하늘의 해처럼 여전히 맑고 따뜻합니다. 아람님의 다양한 시도와 변화가 하게 될 순간이 온 것 같아요. 아람님의 잦은 변동과 변화 그리고 시도는 저에게 불변함을 주는게 아니라 아람님이 하고 계시는 변동, 변화, 시도는 아람님이 성장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과정 속에 저에게 들려줄 다양한 영상들은 피아노아람 플레이리스트 채널처럼 변함없이 응원과 위로, 위안을 줄 꺼니까요ㅎ 아람님,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아람님의 성장을 위해서 나아가시면 됩니다. 아람님이라면 잘 해내실 것이고 이겨내실 거니까요⭐ 혹시나 힘이 드시다면 쉼을 가지시면서 '나는 잘 하고 있어. 나는 잘 이겨내고 있어.' 라고 생각해주세요! 무엇보다 아람님의 꿈은 변화와 시도를 통해 더 단단해질테고 누구보다 빛날 이름 '문아람' 이자 '피아니스트 문아람' '보라뮤즈 문아람' 일 것 입니다. 저녁은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아람님의 새로운 도전과 계획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람님이니까 해낼 수 있습니다. 채널이름을 바꾸셔도 절대 불편하지 않아요 변화가 있음으로써 더 발전해 갈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해서 아람님의 내 이름 맑음 연주를 듣는데 정말 경쾌하고 시원하게 하루 마무리 합니다.❤ 아람님 쉼을 가지시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 항상 곰씨가 응원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람님하면 대표적인 곡인 캐논 저에게 '캐논은 예전부터 좋았고 아름다웠어' 라고 한다면 전 1순위로 아람님이 연주하신 캐논을 추천과 들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람님의 캐논 속에는 다른 캐논보다는 부드러움이 훨씬 담겨 있는데 그 부드러움이 이어져 구름과 솜사탕을 만들곤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이 회복되는 동안 힘들지 않으실까 걱정도 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아람님은 잘 이겨내실 분이라서 걱정보다는 응원과 더불어 빠른 쾌유를 빌고 있어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목은 따뜻하게 해주세요❤
저의 세 번째 편지의 주인공이셨던 외할아버지를 생각나는 별이 되어 표현을 잘 안 하셨지만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던 외할아버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고 항상 제 곁에서 지켜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찡하면서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누구보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외할아버지 저도 사랑한다는 이야기는 못 드렸지만 늘 감사하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기에 정이 많으셨던 분.....발바닥을 통해 사랑 표현을 해주셨고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눈이 퉁퉁 부었을 정도였죠. 아람님의 외할아버지께서도, 저의 외할아버지께서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 속에 항상 살아 계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애틋해지기도 합니다. 외할아버지가 종종 그리울 때면 아람님의 자작곡 별이 되어를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람님 참, 아람님의 건강이 조금 나아지셨는지 궁긍하고 걱정 되지만 아람님께서 잘 극복해내고 계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피...피아니스트란 단어를 아...아름답다 생각해 보았다. 니...이런 생각이 어쩌면, 스...스스로 애써 쓰기에, 트...투박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이렇게 써보니, 난 느꼈어. 란...난 그 단어가 주는 시간의 의미, 단...단지 그 이상의 의미인 것 같단 걸. 어...어설픈 나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는...은근하게 스며드는 고운 피아노 선율엔, 참...참 많은 느낌이 아로새겨 있었어. 예...옛부터 오랜 생각을 하건대, 단지 그 쁜...뿐인 음악에 길을 한 사람이 간다는 건 사...살아가며 , 살아옴에 그에 모든 걸, 람...남모를 열정과 고민과 치열한 시도, 이...이 모든 걸 모두 담고 품는다는 걸 알아. 고...고독하게 가는 길일지 모른단 생각. 운...안스러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어, 음....음악에 오늘을 살아간다는 건, 그래 음악을, 악....아끼고, 다듬고, 다시 가꾸는 긴 과정이란 걸, 을....얼마나 치열한 살아감일까 이란 생각에 애틋해 하....하뭇뭇, 떠올려 보니, 는....은은한 그녀 피아노 선율이 거....가냘프게 내 주위에 흐르고 있었고, 란....난 그녀의 고운 음악을 들으면서, 걸....글을 잔잔한 마음으로 이렇게 적고 있었다. . . . 그래서......... 피아니스트란 단어는, 참 예쁜 사람이 고운 음악을 하는 것...... 그리 그렇게 생각이 문득 들었기에........ . . . 이라는 생각에 적어 보네요.
예쁜 글자를 예쁘게 연주 하신 이....... ...........그 에 새겨진 만큼 깊어갈 맘에 나려 갑니다 . . . 꽃....꽃이 밭....바람에 에....애틋함을 서....써 내립니다 . . . 아람 단어를 아름단 音에 그리는 詩簡 . . . 맑고 예쁘네요. * 詩簡(시간) : 시로 쓴 편지
Sketch in Aram' String < 위... 안... > 부제 : 위함과 안스럼, 사이. 위...위안에 웃었다 안...안도의 쉼 이었을까, 위...위함의 음률에 안...아려온 마음에 나날, 위...위로가 되었다 안...안스레 바라본 눈빛, 위....위로는 밤하늘 안....앉아서 보니 汝音의, 위....위안에 웃었다 안....아니라 그리 울었다, 위....우리네 시간은 안....안으니 그리움 되니, 위....우러를 마음에 안....아침을 맞는 이슬은, 위....위로가 채워진 안....안온한 빛의 산란에, 위....위안이란 노래 안....안으며 마음 담는다. * 汝音(여음) : 당신의 음률 (Your String) . . . (덧대며) 어쩐지 음악을 들으며, 반복해 들으며, 피아니스트의 음악 안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위안...이라는 단어에, 담겼을 긴 시간, 동안의 음 안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었지요. 그래서 여기 예쁜 연주의 제목으로, 작은 감상을 적어 봅니다. 그러함, 교감되길, 바랬습니다.
. 인....인생 이라 생....생각 하니 의....의미 하날 회....회상 했지 전....저미는 듯 목....못 잊어한 마....마음 일까 란....난 생각해 피....피치 못해 아....아쉬움 에 노....놓여진 삶 아....아직도 날 람....난 모르는 의....의미 찾아 吟...음을 품네 Revised Script. A.F.
조금 더 잘 살아보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과 세월의 속도를 붙잡고 싶은 저의 개인적인 바람을 언어와 음악에 담아 전한 영상에 부족함이 있어 불편함을 드린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미화의 부작용도 분명히 있지만 그저 한 아티스트의 생각과 표현일 뿐이라는 것으로 말씀을 드리면 마음이 조금 편안하실 수 있을까요 만약 그것이 미화된 표현일지라도 제 음악과 언어가 있는 곳에서는 잠깐이라도 미화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 하나입니다 :) yutoyuto8816 님께서 받으신 불편함이 잘 아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오며 언젠가는 yutoyuto8816 님의 마음에도 공감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그리고 조금 더 깊이 공부하면서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에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utoyuto8816님🙏🏻
16:05 제가 만약 아람님의 어린 시절에 만났다면 아람님에게 언젠가 보라쇼에서 들었던 윈스턴 처칠의 이 명언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평생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았지만, 걱정했던 일의 대부분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다' 24:23 제가 좋은 부모는 아닌것 같지만, 아람님의 이 멘트가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피아노 아람채널에 올려주신 일기라는 곡을 듣고 어릴 적 일기를 펼쳐보았어요. 지금 쓰는 일기와 다르게 순수함, 동심과 제 어릴적 글씨체가 묻어있고 6학년 일기장에는 선생님의 도장과 짧은 답변이 들어 있어 대화를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6학년 때 매일 일기를 썼는데 하루 쓰지 않아서 선생님께 혼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와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저와 코드(?)가 잘 맞았던 우리 엄마. 엄마를 생각하면 그 찡함이 있는데 엄마가 힘들어보이면 드라이브 가서 힘듦을 털어보기도 하구요. 저 또한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 걱정이 참 많은데 그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피곤했기에 그 걱정을 조금 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일기에 적히게 될 제 이야기도 노후에 제가 성장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비가 어제 저녁부터 정말 많이 내리고 있고 호우주의보도 있는데 서울은 괜찮으신지요? 오늘은 예천에 정유정작가님이 오신다고 하셔서 가보려고 하고 있어요. 일기에 대한 음악을 들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별하님 말씀을 듣고 나니까 생각이 납니다. 초등학생 때는 담임 선생님께서 글을 남겨주셨었죠. 때로는 선생님께 답글 받는 것이 좋아서 일기를 쓰기도 했던 것 같아요. 별하님의 '일기'에는 꾸중들었던 기억 엄마와의 추억 걱정과 함께하는 성장 이야기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네요. 좋은 이야기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니, 이왕이면 모든 이야기들을 다 모아서 아름답게 바라보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서울은 큰 비 피해는 없었는데 별하님께서 계신 곳은 괜찮으세요? 정유정 작가님께서 예천에서 들려주신 이야기는 어떠셨을지도 궁금합니다 :) 별하님, 오늘 하루도 빛나는 별처럼 예쁘게 마무리해요 :)
@@aramradio 아람님의 일기에도 성찰, 다짐, 일기가 담겨 있는 만큼 성장일기가 되겠죠ㅎ 아람님과 저의 인생에도 나쁜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가, 슬픔 보다는 기쁨이, 절망보다는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아름답게 바라보며 아름답게 모여서 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저희 지역은 비가 참으로 많이 와서 걱정이 참 많았지만 피해는 없었지요. 정유정작가님은 유쾌하게 보라토크때 없었던 이야기도 들려주셨고 보라토크 때 들었던 이야기도 있었지요. 아람님의 인생에 별과 빛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아람님의 하루도 빛나는 별처럼 마무리 하세요❤️
인자 일나서 몽롱한 정신으로 듣습니다 ㅎㅎ비가 마이 오니 오디오와 환경이 잘 어울리네요. 일기는 국민학교 저학년때정도만 써보고 그 이후로는 쓰진 않아서(아 군대 수양록도 일기긴 하네요)그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쓸때는 괘안았으나 나중에 읽어보면 오글거리고 이걸 왜 적었지?하는 내용이 많던거 같아요. 즉 적을 필요 없는 글이 많았다는 거 겠지요. 일기를 진솔되게 써라/프리하게 써라 등등 양식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일기라고 하지만 쓰는 방법을 알고 작성된다면 피드백이 많이 되는 자서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들구요. 잘 들었습니다
그 '오글거림'을 남기려고 적는 것이 일기가 아닐까 싶어요. 오글거린다는 표현을 조금 낯간지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오글거린다'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내 안에 있는 감성들이 묻어나오는 흔적이니까요. 오글거릴 수 있고, 오글거리는 표현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내 마음을 조금 솔직하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 재욱님의 오글거림을 진심으로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
주말 아침이면 아람님의 라디오가 기다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광주는 비가 잠시 그쳤네요. 서울의 날씨는 어떠신가요? 일기장에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요(거짓말을 해도 금방 티나서 안하게 되요..😂거짓말을 하는 것 자체도 싫어 하지만요😂) 아마 일기장의 공통점은 다 같지 않을까 싶어요. 일기라는 것 존재 자체가 같으니까요. 힘들 때, 슬플 때, 기쁠 때, 뭔가 내 자신에게 응원해 주고 싶을 때 등등..쓰게 되는 것. 아람님 마지막 일기 곡 엄마의 일기는 저 운동선수 생활할 때 시합이 얼마남지 않아 야간운동을 하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왁스 가수님의 엄마의 일기 듣다가 같이 야간 운동하던 선배들과 함께 울면서 운동했던 날이 기억나네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엄마라는 존재가 그런거겠죠? 가끔 엄마랑 티격태격 하고 집에 와서는 괜히 미안해지고 울컥 할 때가 있어요. '그냥 조금만 참을껄' 하면서요ㅎㅎ 그러다가 엄마의 연락이 와서 통화하면서 눈물이 나려는 것을 참고 끊고 나서 울 때도 있어요🥹 아람님도 그러신적 있으시련지..ㅎㅎ 아람님 오늘 아침 아람 라디오 방송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주말인 오늘 아침 연습실에 계실 우리 아람님~ 오늘 하루는 여유를 가지며 '쉼' 도 가지시면서 연습하셔요~ 끼니 꼭 챙기시구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람님 항상 고맙습니다. 아람님 화이팅!!💜🙊
음악에 사연이 있고, 추억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감성적이시고 삶을 진심으로 살아가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이 딱딱하게 굳으면 음악도 소음이 될 수 있을텐데 음악이 나를 만져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까요 :) 앞으로의 날들도 음악과 책이 곰씨님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을지라도, 음악과 책은 변함없을테니까요! 늘 감사합니다 곰씨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