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폐허 속에 못먹는 굶주림속에 이집 저집 흥얼거리고 구걸하며 부르던 그 장단이 오늘날 각설이 타령으로 내려 오면서 문화 유산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 시절의 한 사람으로서 각종 지방 행사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각설이 품바,우리네 한이 맺인 애절한 목소리로 공연하는 모습을 흥미있게 보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문명이 발달 됨에 따라 유튜브에서 세계가 하나되어 지켜볼 수 있는 스마트폰에서 각설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면, 밤새 뜬눈으로 밤을 지세지요
이렇듯 좋아하는 각설이 품바를 지켜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서 다같이 즐기는데 의의를 두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공연하는 생생한 모습을 좀 더 흥미진진하게 편집하고 꾸며서 각설이 팬 여러분께 전해드리는 메신져가 되겠습니다.
많이 지켜 봐 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가 밤을 지새우며 편집하는 작업이 저에게 큰기쁨이자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