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량스틸도 나오고 무게차이는 거의 없다보니 본인의 스윙스피드가 빠르면 스틸 느리면 그라파이트로 선택적으로 쓰면되지 않나 싶네요 그라파이트가 방향성이 안 좋다는데 그라파이트 7번아이언이 180 190나가면 방향성이 안 좋을수 있고 굳이 7번으로 그렇게 보내는게 오히려 안좋을수 있으니(걍 5번 치면되는데 굳이 7번으로 방향성 잃어가며 그렇게 칠 이유가 없을듯) 안쓰는게 좋지만 스윙스피드가 느려서 그라파이트라도 거리가 그만큼 안나가면 방향성에 나쁜영향도 별로 없고 편하고 가벼운 그라파이트 쓰는게 좋을듯합니다.
4명 다 초보도 괜찮은데 진행 매너는 갖춰서 오셨음 좋겠네요. 잘난척에 비슷한 수준인데 조금 더 일찍 배웠다고 레슨까지 ..멀리건 당연하듯이 치고 진행 부탁했다고 끝까지 투덜거리며 갔다능..휴ㅠㅠㅠ결국 손해보는 사람은 본인이라 생각하겠지만 뒤팀 리듬 다 깨지고 꼬리에 꼬리 물려 20분 지연됨.
레슨의 영역도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라고 봅니다. KPGA출신이라고 다 잘가르칠까요? 그들이야 말로 출신성분을 내세워서 1주일어 서너번 5분의 레슨으로 고액의 레슨비를 받고있는게 장사속 아니면 무엇일까요? 사설프로라도 스포츠지도사 라도 실력갖추고 정말 정성껏 골프를 가르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도 사설이지만 70대초반의 실력으로 자겨증을따고 교육도받고 필기시험도 치른 프로들입니다. 마치 사설프로는 자격이 없는듯이 얘기하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대회에 출전해봤던 선출이라도 딱히 성적도 믓내고 조기은퇴해 레슨하느것이 과연 실력이 있다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시기질투하면서 본인 공 안맞으면 동반자들 탓하는 유형 너무싫어요.누구만 칭찬해서,누구만 레슨해주는게 신경쓰여서 망쳤다고 하면서 다음홀로 이동하는 카트에서 시간버리고 돈 버렸다 앞으로 다신 안나온다 이러면서 재밌게 치는 동반자들 산통 다 깨는 사람요.본인 못친걸 왜 주변탓하면서 동반자들의 시간과 돈도 말아먹으려 하는지요. 본인이 못친건 본인 책임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그분 손절했습니다.이후로 평화가 찾아왔네요
전 골린인데도...왜 유틸보다 롱아이언이 편하고 잘 맞을까..티칭프로님께서 처음 가르칠때 부터 7번이 아닌 4번 아이언으로 가르쳐 주신 영향일까요? 맨날 4번 아이언으로 연습하다가 유틸 잡으면 뭔가 무게중심도 스윙궤도 만드는것도 어색하게끔 느껴지니...골린이가 할 고민수준이 아닌건 알겠는데...
댓글들보니 저만 위 영상이 편향적이다 느낀게 아니군요. 그라파이트의 단점을 억지로 나열한 느낌이 드는..요즘 나오는 그라파이트는 정말 좋습니다. 옛날과 달라요. 다만 저처럼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그라파이트는 안되겠더라구요. 7번기준 풀스윙하니 210미터가 나가고 거의 엘투엘 수준으로 스윙해도 7번 175정도가 날아가버리니. 9번을 155잡았을때 웻지구성이 너무 골아파 졌었던...저처럼 비거리 많이나가는 사람 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그라파이트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