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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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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n4dz3lg9r
@user-sn4dz3lg9r 4 дня назад
와 첫곡 웹1화랑 너무 찰떡이다
@ra_ban400
@ra_ban400 5 дней назад
아닠ㅋㅋㅋ시발ㅠㅋㅋㅋㅋ이거 들으면서 첫 정주행 시전하는 중인뎈ㅋㅋㅋㅋㅋㅋㅅㅂ 청명이가 문제 일으키기 전 장면을 보면서 이걸 들으니까 존나 긴장감 개쩔음ㅋ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 아놔 지금 천하비무대회?에서 해남새끼들이 화산애들한테 시비거는데 청명이 존나 회까닥 돌았다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흥미진진 ㅇㄴ근데 주인장 ㄹㅈㄷ네요…. 브금 왤케 잘찾음.?.?????. 존나게 내취향임 웅장한거… 소름돋는다ㅠㅠㅠ 공부할때 수하군제 풀때도 듣겟네…ㅠㅠㅠㅠ 걍 존나 존경하고 사랑해요
@user-kk2kw1rc9l
@user-kk2kw1rc9l 6 дней назад
너무 좋아요ㅜ.ㅜ 2탄 기다리고 있어도 될까요
@user-cb2gf7nb6z
@user-cb2gf7nb6z 8 дней назад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좋아서 문배씨님의 다음 플리 선곡도 기대가 되네요 :) 잘 듣고 갑니다 <3
@user-Mandukingdom
@user-Mandukingdom 9 дней назад
[성좌,구원의마왕은 어디에나 존재했으며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이 성좌,[구원의마왕]이자 화신,김독자의 ■■이자 속죄였을테니까.
@Workfromnowon
@Workfromnowon 13 дней назад
첫 음 듣자마자 뻐렁친다
@lalala_486
@lalala_486 25 дней назад
길게 보면 나의 패배가 맞다. 그럼에도 여전히 해보자는 생각이 드는건 너와의 이별보다 내일 이뤄질 행복이 악착같이 실감나게 느껴져서 그렇다.
@haramkim0834
@haramkim0834 Месяц назад
아니 곧 소설도 완결이라는데... 너무 슬프다... 이런 작품은 영원히 보고 싶다...ㅠㅠㅠ
@DailyYoutube2
@DailyYoutube2 Месяц назад
its beautiful. Life is indeed beautiful. We are the artist.
@DoRa2Mong
@DoRa2Mong Месяц назад
미친 알고리즘아. 시험 8일 남은 고3에게 이 영상을 다시 보여주는 의도가 뭐요. 이러면 내가 다시 보러갈 수 밖에 없잖아………
@user-ru5xk6hi9j
@user-ru5xk6hi9j Месяц назад
아 아거지예..
@user-rz2ww4hb8t
@user-rz2ww4hb8t Месяц назад
다 아는 곡들인데 버전이 새로워서 기분좋게 들었어요... 역시 오타쿠의 취향은 늘 옮다
@user-ky5nw5dv8p
@user-ky5nw5dv8p Месяц назад
차라리 원망하고 화를 냈다면 좋았을 것을. 그러나 그러지도 않고 조용히 떠나버린 아지의 행태는 마치, 제게 분노하고 원망할 만한 그런 작은 가치조차 느끼지 못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화가 났다. 끝까지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어서. "왜 날 버렸어요." "...너, 차에 뭘 탄..." 슬슬 약기운이 돌기 시작한 아지가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치더니 이윽고 바닥으로 추락했다. 극심한 두통을 이겨내지 못한 그녀가 머리를 움켜쥐었다. 그러나 고통스러워하는 그녀의 모습에도 율은 멈추지 않았다. 왜, 날 버렸어요? 고장 난 기계처럼 같은 물음을 반복하며 아지에게로 천천히 다가오던 그가 한쪽 무릎을 꿇었다. 괴로워하는 아지가 목전에 있었다. 왜 날 버렸어요? 왜 날 버렸어요? 왜?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딱 그 중간에 놓여있는 기분이었다. 위험했다. 작은 무언가라도 툭 치고 지나가면 끊어질 것만 같은 실이 율의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 실을 아무도 건드려선 안 됐다. 만약 건드린다면 아지가 위험해질 터. 그러나 실의 끝자락을 쥐고 이를 가볍게 뜯어낸 쪽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아지, 본인이었다. "...하하..."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웃었다. 그리고 그 웃음에는, "...웃겨?" 저를 향한 비웃음이 한껏 담겨 있었다. 참을 수 없었다. "큭...!" 정신을 차리고 보니 율은 어느새 아지의 목을 잡아채고 있었다. 손끝에 힘을 가하자 그녀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오기 시작했다. 약기운에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하고 손수무책으로 무너져 가는 꼴이 보기 좋았다. 당신이 어떻게 나한테, 어떻게 나한테! 점차 이성을 잃어가는 율에 비해 아지는 목이 졸리는 와중에도 짙은 미소를 흘리고 있었다.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으나 그녀는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았다. 내가 당신을 못 죽일 것 같아? 그래서 이래? 이윽고 아지의 눈이 완전히 뒤집히기 직전, 그리고 율의 이성이 완전히 끊어지기 직전의 순간에서야 그녀의 입술이 열렸다. "...해." 숨통 전체가 틀어막혀 입 밖으로 나온 단어는 죄다 뭉개지고, 실상 바람 소리에 가까웠지만 율은 정확하게 알아 들었다. 일순 깜짝 놀란 그가 아지의 목에서 급히 손을 떼어냈다. 그의 얼굴이 붉어졌다. 쿨럭, 쿨럭. 미친 듯이 기침을 토하는 아지에게서 율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 마냥 놀란 얼굴로 물었다. 다시. "...다시 말해줘요." "쿨럭, 쿨럭..." "다시 말해 보라고!" 그녀가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상황임을 자각했음에도 율은 여전히 아지를 재촉했다. 마음이 급했다. 혹여나 제가 잘못 들었을까 봐. 어째서인지 다신 듣지 못할 대답이 될까 봐. 마음이 초조해져만 갔다. 그러나 아지는 의외로 호흡을 가다듬은 후 끝끝내 제가 원하던 대답을 들려주었다. "사랑해." "... ..." 고작 그 한 마디였다. 그 한 마디에서 거짓말처럼 분노가 사그라들었다. 율이 붉어진 입가를 매만지며 물었다. 거짓말이죠?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죠. 이에 아지의 대답은 잔인할 정도로 명확했다. "응." "..." "왜? 네가... 쿨럭, 네가 나한테 매번 하던 거잖아." "..." "원하는 만큼 해 줄 수 있어." "..." "율아, 사랑해. 그러니까..." 팀장님이 어디 있는지 알려 줘. 하. 아지의 마지막 대답을 끝으로 율은 결국 헛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어쩐지 아지 답기도 했다. 상처받은 서로를 목전에 두고, 그녀는 끝까지 저와 싸우려 들려 하고 있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저를 통해 팀장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처음부터 우리의 관계는 이렇게 시작했고, 끝도 이렇게 막을 내려야 맞다는 것을 마치 상기시키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그렇다면 응해드려야지. "날 얼마나 사랑하는데요?" 율의 질문에 아지는 이를 갈며 답했다. "...찢어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 "그만큼 사랑해." "...증명해 봐요." "... ..." 율의 대답에 아지는 아주 잠깐,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다 끝내 힘이 들어가지 않는 손으로 그의 멱살을 잡아챘다. 순순히 딸려오는 율의 모습에 이를 악무는 것도 잠시 재빨리 입을 맞춘 그녀는 그대로 그의 입술을 깨물기 시작했다. 서툰 모양새에 핏방울이 번져오고 점점이 묻어난 입가에 비릿함마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멈추지 않았고 율도 제지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사랑을 증명하려고 중간중간 입술을 물고 당기며 달콤한 호흡을 섞으려는 아지가 보여 제지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러기도 잠시. "...팀장님은 돌려줘." 율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돌려줘." "..." 아지가, 그 장아지가 울고 있었다. 사실상 그녀에게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빼앗은 격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했으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녀가 처음부터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있었다. 아지는 이제껏 자신의 감정을 잘 감췄다. 불안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았으며, 하물며 그의 행방까지 묘연하게 만들어 많이 초초했을 법도 한데, 그럼에도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그랬던 그녀가 약 기운에 끝내 울음을 터트린 것은, 실상 본인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율은, "정말, 정말 내겐 정말 소중한 사람이란 말이야..." "... ..." 그런 그녀를 말없이 안아주었다.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크게 울렁임을 느꼈다. '역시...' 내 짐작이 맞았던 거다. 이래서 우리는 함께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비로소 더 빛나고 아름다워질 수 있어.' "아지 누나..." 사실은 두려웠겠지. 팀장이 다쳤을까 봐, 혹은 죽었을까 봐. 많이 초조했겠지. 그럼에도 그 모든 감정들을 억누르고 앞선 상황에 대처하며 끝까지 원하는 것을 얻으려 쟁취하는 모습이 우린 닮아있고 그 부분이 진정 아름다운 것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와 함께 하면 당신도 금방 깨달을 수 있을 테니. 그러니까... 율은 구슬피 우는 아지를 더욱 힘주어 끌어안았다. 역시 당신은 나와 함께 해야만 해.
@MC_cyjh
@MC_cyjh Месяц назад
🖤
@user-gz6eo8ik3k
@user-gz6eo8ik3k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첫 곡 지렸다.. 이게 나올 줄은 몰랐지
@user-jv2wo4ou2q
@user-jv2wo4ou2q Месяц назад
47:41
@chiki_yy
@chiki_yy Месяц назад
포타 쓰ㄴ는중입니다 .. 짝사랑 망하고요 ..
@E.L.F_huin_11
@E.L.F_huin_11 Месяц назад
38:19 ㄹㅇ 개쩜 소설 읽으면서 들으면 진짜 미쳤어요 전독시 플리 중 탑인 듯
@user-up3ci6uz3x
@user-up3ci6uz3x Месяц назад
온 몸의 피를 바쳐 고해했다. 다시 한 번 네 무릎을 베고 싶다.
@Sol_.brillante
@Sol_.brillante Месяц назад
3:13
@Sol_.brillante
@Sol_.brillante Месяц назад
3:00
@Sol_.brillante
@Sol_.brillante Месяц назад
0:00
@Sol_.brillante
@Sol_.brillante Месяц назад
2:10
@user-nf6gx8eg1g
@user-nf6gx8eg1g Месяц назад
전독시 볼때마다 잘듣고있습니다..
@user-mi8tv3wy5u
@user-mi8tv3wy5u Месяц назад
유아온 노래 듣자마자 구독 눌렀습니다,, 미치겠네;?
@djwodkqoqq
@djwodkqoqq Месяц назад
0:01
@eastrw
@eastrw Месяц назад
알고리즘 떠서 들어왔는데 전독시 모음 그 분이셨구낭❤❤❤
@user-dh5zj9oz8o
@user-dh5zj9oz8o 2 месяца назад
크으...1번부터 합격이요
@user-in6qf7rw3n
@user-in6qf7rw3n 2 месяца назад
플리 미치게 좋아요... 정주행 다 했는데 진짜 최고...
@user-in6qf7rw3n
@user-in6qf7rw3n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친 나히아 진짜 상상도 못 했는데 넘 조아요... ㅠㅠ 진짜 최고
@user-ui9wg2hm7p
@user-ui9wg2hm7p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게 끝도 없이 살아내야만 했다. 끝도 없는 여름처럼. 이거 미친여름 대사네요. 정말 좋아하는 글귀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구나
@Kwon_159
@Kwon_159 2 месяца назад
피폐한 웹툰과 함께 들으니까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굿입니다
@SJH_CHR_1127
@SJH_CHR_1127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해 얘들아ㅠㅠㅠㅠ김독자 유중혁 진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ueerieu
@sueerieu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최고 플리… 또 만들어주세요… 다른것도… 너무 최고❤
@KELLS.02
@KELLS.02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구의증명 보다가 울기만 했네요
@Hidinonicetomeetyou
@Hidinonicetomeetyou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원한 종장의 수호자에게 바치는 _____
@user-bj2hb7ic3k
@user-bj2hb7ic3k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전독시를 보게된 이유
@SKYVXSTAR
@SKYVXSTAR 3 месяца назад
끝없는 낙화
@user-ek2xw1jy4j
@user-ek2xw1jy4j 3 месяца назад
플리에 댓글은 처음답니다 노래 좋네요
@SweetPotato030
@SweetPotato030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 주인공은 너다 와가..
@_-mn3sm
@_-mn3sm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3때 화학 풀면서 많이 들었었는데 올해 회학과 입학하고 또 여전히 화학 풀면서 듣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user-td5rc4hb1m
@user-td5rc4hb1m 3 месяца назад
8:21 이노래 드라만가 영화에서 들어본 것 같은데 뭐얐지 하…
@moonbae.c
@moonbae.c 3 месяца назад
눈이부시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Maru13460
@Maru13460 3 месяца назад
[별 거 아닌 비극이었다.] [고작해야, 단 한 번의 생에서 일어난 비극.]
@user-on2jw1cu9w
@user-on2jw1cu9w 3 месяца назад
47:40
@ryisoo
@ryisoo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장난없다…
@user-mv3cg6ed8o
@user-mv3cg6ed8o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버블티 먹으면서 이 플리 들으니까 사약 마시능ㅇ거 같아요
@user-xs1sh6pn3m
@user-xs1sh6pn3m 3 месяца назад
심장을 울린다.
@lollin3436
@lollin3436 3 месяца назад
46분부터 나오는 일러는 한수영인가요??
@minheepark9108
@minheepark9108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독시 소설 단행본 지르려고 돈 모으는 중입니다...전독시 레전드..노래 완전 좋네요.
@user-el4rm4cs9m
@user-el4rm4cs9m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멋진 이야기잖아, 안그래? 다시 만나자, 유중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