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c4id 삼국(고구려/백제/신라)의 초기 일식 기록이 모두 한반도가 아닌 대륙에서 내오며 산둥반도는 고조선의 일부입니다. 당시 동이족의 주 활동 무대가 대륙이었기 때문에 갑골문은 대부분 대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갑골문에 새겨진 상나라의 풍습이 한반도에만 전해지고 있는 이유는 대륙의 동이족이 한반도로 이동했기 때문이면 우리가 바로 그 직계 후손입니다.
질문 있습니다. 전에 한의원에서 진료 받을 때 교감신경이 항진되었다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들었을 경우는 원석 중에서 무엇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지요. 또한 먹고 탈 난 음식/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음식이 과히 먹었을 때 좋지 않았던 음식이 도토리나 레몬 양파 등등 일 때는 어떤 체질에 가깝다고 보시나요? 생강차는 진하게 마시니 기운이 위로 오르면서 두통을 겪었었고 꿀을 먹고 취한 적 있고 커피를 마시면 불면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또한 저는 몸의 기운이 불균형일 때 더위를 심하게 타는 편이어서 여름 보내는 부분이 힘들었었습니다. 녹두 팥 보리 같은 곡물을 좋아합니다.
사실 이거 말고도 한국인들의 특징이 단어가 길거나 여러개이면 줄임말을 만든다는 것... 카카오페이 -> 카페 이런식으로. 만약 저런 줄임말로만 언어를 만들면 중국어와 굉장히 비슷해진다. 문자는 저기에 작대기 몇 개 더 그으면서 만든거고. 그리고 글자를 조합하는 습성도... 이거 빼빡인데
강역비정도 다 잘못 알고 있습니다. 대청광여도에 백의숙제 묘가 지금 산서성 옛우리 조상들이 하동(河東)이라 부르는곳에 떡하니 표시 되어있습니다. 고죽국은 고구리의 강역이였죠. 그러니 그쪽에 영락궁, 영락진의 유적,지명이 아직도 남아있는것입니다. 한국 강단사학계들은 궁금한것도 없고 조선사편수회가 맞춰놓은 식민사관 방어에만 몰두하고 있어 참 여러모로 힘든 형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독립하지 못했습니다.
한자의 기원은 4천5백년 이상이다. 은나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은 과연 몇자나 될까? 한자는 4만자 이상이나 되고 현대에 들어서도 만들어지고 있다. 모르긴 해도, 현재 중국에서 단 500자만 알아도 문맹을 면한 것으로볼 때 3천년전 은나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은 불과 5천자를 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자는 한국인들이 만들었다? 온 세상에 웃슴거리가 될 뿐이다. 은나라시대에 한자를 만들었던 그 동이족은 어디로 갔나? 거의 대부분 화하족에게 흡수되어서 지금의 한족의 조상이 되었을 것이다. 그 동이족은 한반도의 동이족과 관계가 없고, 만주의 동이족과도 관계가 없고, 일본의 동이족과도 관계가 없다. 그런데도 한자가 한국인들의 것이라고? BC230년경에 비로소 한자를 빌어와서 쓴 주제에 한자를 한국인들의 것이라고 한다면 도둑이 장물을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꼴이다. 한국인들의 거짓근성이 여기서도 드러난다.
최근 캣대디에 합류했는데 이 세계도 놀랍더군요...반려동물이 주는 감동과 힐링에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앞산 고양이들을 살피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리고 그들의 정성 또한 대단했어요...고양이들과 같이 사는 건 능력부족이고 수시로 산행 하면서 보살피는 걸로도 마치 미션이 생긴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