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8월에 가입한 실손인데요 종신이랑 같이 들은겁니다 현재 41살이고 병원 거의안가서 감기정도.. 몇번가구요 보험 청구는 한번도 한적이없습니다.. 암도 가족력 없구요.. 다음달부터 보험료 인상되서 15만원넘는데요 이걸 유지해야하나 고민이라서요.. 여기 보험 해지하고 다른 보험사에 실손을 다시 들까 하거든요 .. 1세대 실손보험인데 4세대로가는거 안좋을까요?? 앞으로 병원갈일이 많이 생길지.. 모르겠는데.. 아직은 건강한 편입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64세여성.1세대실손 15만원 내다가 2312월에 4세대전환해서 현재 50%할인된 13600원 내고 있어요. 저는 도수치료도 한번 받은적없어서 전환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전환한 남편은 전환5개월후부터 어깨무릎 치료를 받기시작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언제어디가 아플지 아무도 알수없어서 1세대를 쥐고 있었죠. 5천원 자기부담금으로 어깨mri 찍을수 있었는데 4세대는 15만원을 자기부담금으로 공제하고 받으니 다시 1세대로 복원할까 하다가 그럴려면 15만원씩 5개월치 보험료를 내야해서 그냥 4세대로 가기로 했어요. 그대신 건강관리를 더열심히하게 되네요. 또 억울하게 갱신시점에 무조건 인상되는게 아니라 비급여를 많이 이용한 사람만 사용한만큼 인상된다고하니 합리적인것 같아요. 어차피 실손보험을 끝까지 유지하긴 힘들어요. 우리부부는 은퇴를 해서 수입도 적고 얼마안되는 국민연금을 보험료로 내는것보다 최소한의 보험료로 위험을 대비하기로 했어요. 아직도 1세대실손에 대한 미련이 없다고 할순 없지만 이제 곧 전환6개월차가 되면 그런 고민도 없어지겠지요. 줄인 보험료로 수술비보장보험을 하나 넣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