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천상의 열차를 그림으로 찾으시는가요 우리네 마음 흐르는 피 동맥이 저 큰 대양이며 우리네 마음 넘치는 피 저 큰 오대양 이로니 우리네 손과 발 저 자연에 풀숲이로다 ! 우리네 가슴 호연의 지기 대 자연 생명 이며 그대 호흡 내 호흡 한 호흡 입은 마르고 지나 영생은 영원으로 향기 날으셔라 ! 가고 오지않는 이내 몸은 신령에 깃들어 천 만년 수수 억겁 돌아 돌아 자연으로 돌아 눕고 천상 열차 관세음 보살 울 내 얼굴 미묘 음향 있으오니 예수는 이 참 사람 이오시니 아비타 비로자나 우리네 신령 하나님 일이니에 야훼일적 유일 찾아 알라라 부를 적에 오로지 마즈막에 하나 였다 말 하시오 ! 참 사람 예수니니 참 유일 하나님이 우리네 살아 가네 우리 죄업 닦을 시에 진토에서 없시 말세 여기 죄악 있사 온즉 공덕이면 없으 오리 무언 공덕 있사 오리 죽으지면 있사오니 이내 것은 너의 것을 너의 것은 저의 것을 저의 것은 나으 것을 일심으로 귀의 시면 누구것을 탓하올까 찬탄 코야 말 으리라 ! 거룩한즉 너거 들가 성스러운 나거 들가 아름다운 천상 열차 유일 하나님에 영광에 범사형통 천상 천하 유아독 존 상 락 아정 이 뿐이 더하려오 덜 도 말고 빼도 마오 지옥도 이 아닌가 하려오니 받은적 도 준적도 없사오니 항상 이 자리 관자재 아미타여 적요 터라 !
정수라님 노래였군요 불타는트롯맨 에녹님의 무대를 보고 이 노래를 알았고 첫 소절 부터 가슴이 저며 왔고 애절하고 절절하며 따뜻한 보이스에 밤새 이 노래 들으며 평생 흘릴 눈물 다 흘린것 같아요~~ 혹시 궁금 하시면 에녹님의 노래도 한번 들어 주세요 정말 강추입니다~~ 수라님도 무대에서 뵙고싶어요~
이노래 들으며 지나간 쓰라린 기억과 회한 때문에 감정이 복받쳐 옵니다. 몇번을 듣고 또 들어도 울컥 통곡 같은 울음이 쏟아 질려는걸 젖는 눈으로 목구멍 깊숙이 꿀꺽 삼켜봅니다. 나는 왜 이런 좋은 노래를 이제 알았을까. 이제 이노래는 저의 인생이자 노래 입니다. 마음에 가슴에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