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로 개최되는 크리스천리더스포럼(CLF)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천 리더들의 영적 성장과 친목을 도모하며,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하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019년 출범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해 기독교 시각으로 국가 의제와 사회 이슈를 바라보고 영적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명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회원 간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모든 인간을 품는 보편성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이 받아 들일 진리를 예수님께서 전하셨다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진리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진리이지,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만한 양심적인 인간으로 살자는.... 너무 윤리적이고 철학적이고 성격적이지 않는 답변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첫번째로 경계하셨습니다.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 라고 하셨죠. 그런데 작금의 교회는 우상 숭배의 터전이 아닌가 합니다. 목사는 스피커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스피커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어느 새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 스피커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우상화 시켜가고 있습니다. 큰교회일수록 더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우상숭배는 이단입니다.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합니다. 언제나 중심은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견월망지.. 달을 가르키면 달을 봐야지 왜 손가락만 보고 있습니까? 교회가서 목사 우상화 시키지 말고, 건물 크다 자랑하지 맙시다
이분이 크리스찬인가요? 그냥 불신자신데요? 왜 이런 사람한테 크리스챤이 배워야하나요? 기가막히네요. 주님 앞에서 이분의 가르침은 너무 건방진겁니다. 어디 세상의 방법과 철학으로 주님과 교회를 설명하려 듭니까? 그리고 이런 방법을 크리스챤이 동조하나요? 정신들 차리셔야합니다. 교회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크리스챤도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엡1:17-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가 세상에 맞춰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말씀에 비추어 하나님께로 멀어진 것에서 돌이켜야 하는 것이지 세상에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요17: 13-15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크리스챤은 세상에 맞춰지는 사람도 아니고 세상에 속해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 이런 거짓된 가르침에 빠지면 안됩니다. 골로새서 2: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7:30 “진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는 하나님 말씀을 인용해서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때 그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과 영생은 바로 하늘아버지와 그의 보내신자 예수를 ‘아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은 예수님안에, 진리 자체이신 그분안에 온전히 거하면 저절로 맺혀지는 열매인 것이지 인간의 깨달음과 행위로써 이룰수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로써 예수님 안에 온전히 거하기를 힘쓰는 것이 하나님의 일의 시작입니다.
이분이 교회에다니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신것같습니다. 저도 교회를 다니면서 목사님들이 너무 자신만으로 교리를 내세워 광활하신 하나님을 자기것으로 가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분은 못본것같습니다. 그져 작은 어항속에서 교인들을 가두고 있는것입니다. 인간으로서 광활한 의미로 본다면 예수님은 자유요 진리입니다
나의 댓글을 싫어할 사람이 많겠지만, 성경을 전혀 읽지 않고, 교회가 무엇인지,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무엇인지 전혀 정의가 되어있지 않기에 할 수있는 발언이다. 그냥 세상 사람들이 좋아할 발언일 뿐인 것이다.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다. 그렇게도 교회를 비판하고 싶다면 구지 목적이 하나님 나라 라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그리스도 라고 하면 안되나? 근데 저 교수는 그게 안된다. 이유가 무엇일지 충분히 유추가능하다. 나이와 이름값에 속지마라.
교수님 말씀에는 몇가지 오류가 있네요. 교회는 작은 곳이고 민족과 나라는 큰 곳 이라는 전제가 있네요. 예수님 말씀에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교회가 작다고 해서 결코 마음의 그릇이 작을 수 없습니다. 민족과 국가를 생각한다고 해서 그릇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히틀러나 김일성은 나라와 민족을 외쳤는데 그럼 큰 사람일까요? 문준경전도사님 같이 섬을 돌아다니며 가가호호 전도한 분은 작은 분일까요? 그리고 사명에 대해서는 모호하게 말씀을 하시네요. 동성애를 옹호하는 손봉호교수님. 성경적 신앙관이 불명확하신 김형석교수님. 안타깝습니다. 두분께서는 정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예수님의 사람 김명혁목사님. 조형택 목사님을 본 받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