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변주곡 작 곡 : 파 헬 벨 작 사 : 이 창 수 사 계 절 의 아 름 다 움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얼 었던 대 지에 햇 살이 비 치면 숨 을 쉬 는 생 명 들 은 인 내 하 며 희망 피워네 살을 에이는 그 고통 이겨내고 초록으로 기지개를 켜 며 움 트네. 삶의 순간은 그 어느 누구라도 마음속에 숨겨놓은 눈물 어린 비밀 꽃 피는 봄에(봄~날) 같이 듣던 음악은 바람결에 시가 되어 춤을 추고 한 여름 밤에(여름날) 함께 별을 보면서 미래를 꿈꾸며 미소 지었지. 찬란히 빛나는 날 (향기가 가득한 날) 물드는 단풍처럼 (너에게 물들어 가) 생각을 켜놓은체 (무심히 떨어지는) 바람의 숨결에 흩어진 사랑이여! 갈대가 추는 춤은 (가만히 흔들리는) 바람이 아니였고 (달빛도 아니였어) 스스로 흔들리는 (잔잔한 울음으로) 삶이란 조용히 눈물을 삼키는 것! 행복을 그리지만 (만족을 몰랐었고) 조건에 갈등하며 (사랑을 말한다네) 봄 여름 가을 지나 (겨울이 찾아 오듯) 사람의 감정은 추위로 숨어 들어 온 세상 하얗게 첫눈 오는 그날에는 잊었던 약속이 하나 둘 떠오르네 따뜻한 포옹이 그리워져 깨어보니 이제야 그대도 나로인해 상처 받음을 (2:49-3:02) 간주 봄~ 지나 여름 가고 가을너머 겨울 오지 태어나고 자라면서 경험하며 후회가득 봄~ 지나 여름 가고 가을너머 또 겨울 오면 진심을 다해 널 사랑했던 기쁨도 한순간 전부 한순간 꽃 피는 봄에(봄~날) 같이 듣던 음악은 바람에 흘러 시가 되어 춤을 추고 한 여름 밤에(여름날) 함께 별을 보면서 수줍웠던 입맞춤에 따스함을 간직하고 미래를 꿈꾸듯 미소 지었지. 내 곁에 돌아 와줘요 나를 잊지 말아요 꽃 피는 봄 바람결에 시와 음악이 흘러 그리워 하고 있어요 나를 기억해줘요 한 여름 밤 함께 보던 저 별 의 미소 를 뒹구는 낙엽 속에도 숨은 남아 있어요 바스락인 목소리로 나를 일깨우죠. 숨 쉬는 모든 것들은 땅에 잠이 들지만 긴 겨울이 지나 가면 봄이 다시 깨어 나죠. (4:52-5:04) 봄과 여름 가을 겨울 (5:05-5:22) 겨울 지나 다시 봄오 듯.
와 선생님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독거노인 입니당 😅 어려서부터 피아노가 너무너무 좋고 배우고 싶었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났는데 이영상 보고 희망이 생겼어요. 너무 친절하게 완전 처음부터 가르쳐주시니 음표가 뭔지 이해가 됩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 선생님 자주법겧습니다. 피아노 사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