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절열캡을 겐사키나 스패너로 조일때 작업자의 감에 의존하여 조이다보니 (夥 : 많을과) 과조임 및 ( 寡 : 적을과) 적게 조이는 과조임이 발생하여 엘보단자 접속부분에 무리를 주어 나사산이 망가지거나 적게 조여져서 접촉저항에 의한 발열발생 및 고장의 개연성을 유발하고 있어서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적정 토크로 볼트 조임을 해야합니다. (실제로 사고부위를 수거하여 전력연구원에 보내서 분석해보면 이런사례 많습니다.) 도체의 접속부위는 토크렌치 사용하고 기타의 부위는 임팩렌치 사용 많이 합니다. 요즘 자동차 공업사에 가보시면 중요부위 볼트 체결은 토크랜치 많이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에어렌치 사용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