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오른쪽 어깨가 전방 탈구 되었습니다 5일전에 응급실가서 엑스레이 찍고 대기하는 시간에 그냥 뚝하면서 정복되어서 일단 진통제 받고 주말이라 쉬다가 정형외과에서 진료보고 지금 보조기 차고 있는 상황입니다 찾아보니 재발률이 너무 높은것 같고 유튜브 볼수록 거의 재발될것 같다는 생각에 당장 다친것 보다 후유증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 잠도 못자겠고 스트레스 너무 받고 있네요 특히나 배드민턴이 재탈구가 잘된다고 해서 이제 영영 못치는가 싶어서요ㅜㅜ 오른손으로 친거 3-4년정도 되서 30대 d~c조? 정도되거든요 왼팔로도 다시 칠수 있겠죠? 당장 다친것도 그렇지만 다시는 배드민턴 못칠수도 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잘 못자겠어요ㅜㅜ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가 배드민턴 라켓을 사겠다고 제 네이버에 들어가 장바구니에 스타? 제품을 담아놨습니다. 지금 쓰는 라켓이 무거워서 손목이 아프다하여 단순하게 좀더 가벼운 라켓을 사주자로 시작되었는데.. 라켓 가격이 3만원이라길래 뭐가 그리 비싸냐 했습니다. (35년전 초딩시절 생각을 해서 ㅡㅡ) 그냥 사줄까 하다가 그래도 라켓 뭐가 좋을지 찾아보는데.. 아.. 역시나 뭐가 엄청 복잡하군여 ㅡㅡ;;;; 가격을 보더니 딸래미가 뻥터졌습니다.. 3만원이 비싸네 했었는데 아빠가 검색한게 10만원이 넘으니 엄청 웃네여... 딸래미가 배워가며 치는건 아니라 스타일이고 뭐고 아는바가 없어서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시는 분들이랑 몇번 주거니 받거니 하면 추천을 받기 좋을텐데 그럴만한 분이 주변에 안계시니...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택배로 물건을 받으면 무사히 올런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스펀지를 바로 나무위에 감기 전에 나무 위에 절연테이프나 스카치테이프를 감는 사람들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사람들은 땀으로부터 나무 핸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렇게 한다는데, 또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나무가 숨을 못 쉬고 오히려 통풍이 안되어서 곰팡이 생길 수 있다고 하고… 어떤게 맞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