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구 sm에 대한 기억이 너무좋아서 지금 타는 차가 2005년식 le plus 6만에 업어와서 20만인데(8년?) 그동안 엔진오일, 라잍트 외 라이닝, 팬밸트, 윈도우 모터, 마후라 밖에 간게 없음... 20만 찍으니 미미와 로워암, 스테빌라이링크 갈아서 더탈까 .. 그냥 타다 바꿀까 고민 중 ... 구 sm은 2년반 탔는데 엔진오일 밖에 간게 없음...
전13년식 신삼수 오너입니다 저라면 이빵 타는게... 출력에 목마르지 않을 자신있으면 3.8타는게 맞긴한데 저는 맵안해도 고급유 만 넣고 타는데 시내 잘 나와봐야 겨우6키로 나올까 말까합니다 출력 올리려고 트텁이랑 로트렉스 슈퍼차저 생각하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빵 보다 무게도 더나가고...배기음 빼고 그닥 장점은 없는 3.8....
차도 잘 모르고 정비도 제대로 안 받고 동네 수리점에서 야매로 고치면서 책임감도 없이 이렇게 차를 혹평하나요? 제가 차를 88년부터 자가 운전했고 알페온 출시될 때 신차 구입해서 24년 8월 현재까지 사용 중인데 알폐온이 큰고장 한번도 없이 젤 나았어요. 리콜을 정식 문서로 7번이나 받았어요. 다른 차는 리콜 문서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이 차는 중후한 정숙모드로 세팅되어 원래 다이나믹은 아닙니다. 조용하고 잔 고장 없어요. 정비공장에 가서 수리할 때 한번도 당일 처리가 안 되는 경우가 없었어요. 직원에게 차가 출시되고 15년이 되는데 부품 수급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한국에서 알페온이 적게 다니지 미국에서는 수백만 대가 굴러다녀 앖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ㅉㅉ 운전 경력과 차량 보유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으나 아마추어가 상태가 안 좋은 차를 중고로 사서 주관적 평가를 하는 거 보니 답답하네요. 그리고 3천cc 차를 타면서 연비 걱정하니 ㅋㅋ 그냥 모닝이나 아반테를 몰고 다니는 게 나을 듯..
현재 ig 디젤 타는데 기가막힌 엔진오일 발견했습니다. WS2(텅스텐) 들어간건데... 진짜 마찰소음 하나도 안느껴지고 차가 굴러갑니다. 연비도 상승하네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동네에서는 닥터큐 Q7 이런거 더군요. 아마 다른 제품군도 동일한 WS2 타입이면 느낌 동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