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선교지에 잠깐 갔는데 마침 사모님 생신이어서 루즈 한 개를 선물로 드렸는데, 그 루즈를 자녀들이 보고 새것이라고 놀라워 하며 기뻐 했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멍먹 했었는데.... 60 여년전 미국 선교사들의 생활을 보면서 저들과 같이 우리도 잘 살 날이 오겠지 꿈 꾸었듯이, 하나님 잘 믿으면 저렇게 살 수 있는 날이 있겠지 부러움의 대상이었듯 잘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선교라고 생각하는데. 선교비 중단 되게 한 그 분들. 조금 더 생각 해 보시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나님아버지께서 이미 너무 신뢰하고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딸과 가족이실듯~이명현선교사님~천국으로 이사하신 아빠의 사진속 모습이 너무 빛나시는듯~주님의 마음과 사랑을 품은 이명현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우간다분들이 많 행복하실듯~이명현선교사님의 사랑의 삶과 예수님 간증 고맙습니다😊
잔잔하고 진솔한 말씅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는 근무하고 있는 병원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아무도 믿지 않는 이 곳이 기독병원이 되어서 직업이 아닌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곳이 되는 것이 제 꿈 입니다 정말 뜬 구름 잡는것 같은 이야기이지만 소원을 두고 기도하고 있는데.. 오늘 우연히 영상을 보니 힘이 납니다 게다가 사투리도 정겹고 점심 식사 메뉴도 정겹습니다.ㅎㅎ 유튜브를 통해 귀한 분을 보게 되어서 감사하고 댓글 올리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도 다 은혜로웠습니다. 세상은 혼란스럽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첫머리에 아이의 아픔에 어떻게 감사하냐며 하셨는데 마지막에 도윤이가 축복의 통로로 이 가정에 보내주셨음을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네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어려움 뒤에 돌아보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되네요 고.후 1장4절 우리의(나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나를) 위로하사 우리로(나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아멘 첫 돌 축하합니다 우리를 도윤이를 치료하시고 회복시켜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렇게 박리부가 사모님의 삶과 기도의 경험으로 인한 간증 너무 은혜가 되고 뜻깊네요.. 사실 사모님이라는 직책속에서 때론 피하거나 쉬고싶고.. 그러고도 싶지만 솔직하게 하나님께 자신의 속내를 얘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또 늘깨어있어 주님의 뜻?이 아닌가해서 우리의 이웃에 신경써. 한발자국 나아가보시고 너무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십니다. 아직 잘 모르고, 얕아서 방황하는 성도들의 기도의 경험과 자세,태도를 통해 믿음의 선배들의 귀한 Tip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박리부가 사모님!
애 셋 키우는 워킹맘 입니다. 아이들 어릴때 이야기부터 시부모님과의 관계까지 제게 너무 위로가 됩니다. 복을주시되 생육하고 번성하라.. 육아가 너무 버거운 가운데 하나님께서 제게 먼저 복을 주신 것이라는 걸 깨달으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남은 생 저도 사모님처럼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