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동년배시군요😂 저는 너무 괜찮았어요! 침구가 눅눅치 않고, 냄새 안나는 깔끔한 곳이면 됐거든요. 혼자 여행하신다면 추천 드리는데 다만 2인이상 여행이라면 사누르에 숙소들이 정말 많아서 조금 더 넓은 곳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쾌적하고 침구 톡톡하니 좋았는데 개별 냉장고는 없어요. 방에서 음식 먹는것 금지 규정이 있어서 저는 괜찮았는데 이부분 고려해보세요:) 대신 1층 큰 업소용 냉장고가 있더라구요 그 냉장고 공용으로 이용 가능:)
저희는 중간에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택시로 이동했어요 대략 1만엔정도 나왔는데요. 온크리에서 사전예약시 JR사가역에서 온크리까지 무료 송영 버스를 운영중이여서 송영 버스 이용 추천드려요 택시가 편하긴 하지만 버스 이동도 어렵거나 불편하지않아요 전혀:) 이동 비용 아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2년 넘게 초급반만 들어요. 기본에 충실! 똑같아도 그 동작을 하는 제 몸도 달라지고 이해도도 달라서 매번 재밌는걸요ㅋㅋ 마지막 점프 한가지 조언 드리면, 한점프 한점프 이게 내 생애 마지막이자 가장 높은 점프다 생각하고 뛰시면 처음에는 진짜 토할 것같지만 어느새 훌쩍 체력도 실력도 늘어있습니다. 경험담이여 ㅎㅎ
오읭😳 저게 그러니까 막 그 뭘 맞춰서 입은게 아니고 ㅋㅋㅋㅋ 단벌신사느낌으로 맨날 저 바지만 입고 댕기는데 현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의: zara knit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가물; 목뒷쪽에 구멍이 나서 ㅋㅋㅋ 겨울 운동복으로) 하의: erell magma 핑크 땀복 하의(일명 옥주현언니 땀복) 레오타드는 블랙 기본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