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많이 사용하는 칼이 글로벌나이프 G-83 18CM 오리엔탈 쿡스 그리고 크로마 타입 301 P-01 24cm, 우스도프 드라이작 아이콘 20cm 입니다. 중식도는 브리또 제품을 정육칼과 보닝나이프는 에프딕 제품을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장비병이 있는지라 그외에도 몇가지 칼을 사용하고 있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칼 리뷰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용하고 있는 파스타 팬은 이탈리아 Pentole Agnelli사의 AGNELLI 1907 소테팬 스테인레스 버전 24cm 입니다. 이 회사의 알루미늄 버전의 소테팬을 사용하다가 요즘은 알루미늄 팬을 잘 안써서 몇년전 스테인레스 버전으로 갈아 탔습니다. ㅎㅎ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여기저기서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user-zj2gv6su2w 제가 10년이 넘는동안 파스타 팬으로 알루미늄 재질만 사용하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넘어간 단하나의 이유는 식기 세척기 사용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ㅎㅎ 요즘 이인분 이상 만테카레 할때 점점 힘들어 져서 Pentole Agnelli사에서 인덕션용 알루미늄 팬도 나왔고 해서 다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온도 컨트롤도 쉽고 가볍고 하니 안쓸이유는 없죠. 하지만 설겆이 때문에 고민고민 중입니다 ㅎㅎ (사실 파스타 팬 찾는다고 스텐팬만 13종류를 넘게 샀는데 마땅한게 없네요) 조금더 가볍고 파스타에 어울리는 스텐팬을 찾게 되면 꼭 리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팬이 있어 정보 드리겠습니다. shop.mallpass.co.kr/mall/view/goodsNo/20982538 akao 제품으로 이게 경사도 좋고 가볍고 파스타에 아주 좋겠더군요 친한 일본인 쉐프님이 소개해 주신 팬인데 지르게 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고기 표면에 소금과 후추를 뿌릴시 올리브유의 접착효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게다가 소금입자는 수용성 입자이기 때문에 올리브유를 먼저 바를시 고기에 소금입자가 침투하기 어렵습니다. 고기 표면에 소금을 45분 전에 미리 바르게 되면 삼투압으로 인해 소금입자가 고기속으로 들어가고 수분이 일시적으로 고기 표면으로 나오게됩니다. 그리고 삼투압으로 잠시 고기 표면으로 나온 수분은 소금입자를 머금고 고기 내부로 다시 이동합니다. 45분이라는 시간은 소금입자가 내부로 들어가고 고기의 육즙이 다시 스펀지처럼 수분을 머금는 시간입니다. 스테이크를 구울시 올리브유나 일반 카놀라유 그리고 낮은 가연점의 기름을 사용하기 싫으신 분들은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기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지방이 충분하지 않는 안심이나 채끝등심에서 풍미를 높여주고 팬시어링시 고기와 팬사이의 간격을 줄여주어 골고루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게끔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그외에도 식물성 지방을 스테이크 표면에 발라주는 역할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충 그러하다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매장에서는 주방 온도가 40~45도 정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고기 표면의 수분이 증발되는것을 비교적 막아주기도 하고 다른 입자가 들러붙는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릴링시에는 또 다른 이유로 오히려 오일을 바르지 않기도 하지만 동물성 지방인 버터를 발라주는 분도 계십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