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그룹 중에 가장 사제의 향기가 아름다운 그룹이 프라도 사제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사제로서 전국구로 교류하시면서 가난한 삶을 나누시는 사제 영성에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을 추구하시는 신부님들 존경합니다. 어이쿠 ! 최준규 미카엘 신부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Cursillo에서 만나 뵙었지만 사제의 향기를 내 주시는 신부님 ! 그곳의 프라도 회 신부님들! 항상, 성체와 일치하며 건강하시길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김종용 신부님 종신서원을 축하드립니다. 신부님이 '프라도 사제회'소속 수사 신부님이셨군요. 미국에 사는 이민자로서 조국에서 이주민을 향한 신부님의 사목에 감사드리고 다볼사이버성당 교우로서 '잠비아 카사리아 생태마을' 사목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에게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고 성모님의 보호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제로 살아가시기를 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