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초보라 저의 설명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릴게요 ㅎㅎ 채비가 구른다는 표현은 조류가 그만큼 빠르다는 의미고 채비가 수중에 오래 떠 있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바늘이 있는 채비가 바닥을 찍고 구르기는 어려울거에요 ㅠㅠ 다만 조류가 빠르면 바닥을 찍은 채비를 리프트 해서 다시 바닥을 찍기까지 평소보다 채비가 멀리 이동하기에 채비가 날라다닌다 구른다는 표현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 (같은 1온즈로 같은 수심에서 조류가 느릴 때 채비가 바닥을 찍고 리프트 후 다시 바닥을 찍을 때까지 5초가 걸렸다면 , 조류가 빠른 경우에는 10초가 걸리는 느낌?) 하여 채비가 바닥을 닿는 느낌을 잘 찾으시면 이해가 잘 되실 거에요 그 느낌을 빨리 찾기엔 고그람 채비가 바닥 느낌을 찾는데 효과적입니다 다만 밑걸림에 취약하기 때문에 채비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ㅠㅠ 운용은 대상 어종에 따라 , 그 날 상황에 따라 매우 다른데 이 또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은 상황에 어떤 분은 단순 리트리브 앤 스테이로 운용햐시는 분이 계시고 어떤 분은 단순 리프트 앤 폴, 저 같이 리트리브도 했다가 리프트 앤 폴도 했다가 숏저킹 롱저킹 별 짓 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다만 저의 액션 및 운용 목적은 물고기 눈에 거슬리자!! 입니다. 물고기들은 동체시력이 좋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에 반응을 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 물고기 눈에 채비가 지나간다면 분명 따라와서 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활성도에 따라서 편차가 있겠지만요) 저는 조류가 빠른 경우에는 프리 폴링 경우에 조류에 늘어진 라인 때문에 채비가 바닥에 닿는 것을 느끼지 못할까봐 페더링을 하는 편이구요, 수면에 떠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천천히 운용하되 꼬리 달린 웜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액션을 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가벼운 리트리브 앤 스테이만 해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지형을 파악했다면 밑걸림 발생 구간에서 미리 역동적인 액션(강한 리프트, 각종 저킹)을 주어 밑걸림도 예방하고 밑거림 주변에 은신하던 물고기의 리액션 바이트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아마 이번 영상 광어 히트도 해초 주변에 머물던 녀석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짧게 간출여서 설명드리려니 ㅠ어렵네여ㅠㅠㅠㅠ 제가 하는 방법을 누군가는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하니 참고만 하시고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고, 조금만 경험 쌓으셔도 본인만의 스타일 찾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온영향이네요 기온도 그렇고 ㅋ 저의 작년 기록보니ㅋ 작년 처서 끝나고 25일부터 매일 잡다시피 한것같은데 올해는 수온이 안 떨어지네요 저도 일요일 처음으로 두시간 앉아있다 ㅋ 간조즈음 좀 던져볼려 했는데 10분을 못 있겠더라구요 산길 나갈것 생각해서 ㅋ 몸 좋을때 철수하자 ㅎ 기온31도 까지는 무조건출조 32도는 고민 33도는 안갔는데 ㅋ 그날 33도 ㅋ 쉴때 한번 가 볼려다 ㅎ 나름 더위 강한데 건강 챙기시고 낚 하십시요 가시더라도 이동 최소화 하시고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NICE_HOOK메탈+카드 변태채비로 수백번을 던졌으나,너무 작은 사이즈에 양옆으로 떡밥을 한참 뿌려대서 물 생각 자체를 안하네요. 결국 면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크릴에 제일 호수 작은 카드채비로 열댓마리 잡았다 방생하고 더위때매 냉면 한사발 때리고 집왔어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