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착하고 배려했던 아가라 소풍길 오를때는 식구들 다 보고 떠난것같아요. 제 품안에서 떠났으니 조금이나마 덜 무섭지 않았을까...위안이 되면서도 제가 좀 더 정확하게 응급 대처를 했으면 좋아지지 않았을까...라는 미안함이 교차되네요. 메롱이 소풍길 봐주셔서 감사하고 정성스러운 댓글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메롱이 소풍길이 외롭지 않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댓글 달아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정댓글을 못보셨나봐요...아니면 제가 넘 얘기를 어렵게 쓴걸까요??ㅠㅠ 동물 학대는 전혀 없으며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했던 일이고 이때는 염색이 보편화 되었던 시기였어요. 물론 전 손님들이 뭐라하셔도 꿋꿋하게 염색을 안해드려서 욕도 많이 먹었었네요..ㅠㅠ 너무 못되게만 보지 마시고 제 고정댓글 한번 살펴봐주시면 정확하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어려운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으니까 조금만 넒은 시선으로 봐라봐주세요 :) 즐거운 저녁되세요!
별이는 지금 16살이 된 말티즈입니다! 이때가..13살이었으니 3년전 영상이네요. 2016년부터 손님 강아지들에게는 절대 염색을 해주지 않았어요. 이때 별이는 주기적인 건강관리를 받고 있었고, 강아지 '전용' 염색약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방치한게 아니라 약 3~5분정도 방치 (볼터치는 약 20초 정도? 그 후에 바로 씻겼어요!) 후 염색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순한 샴푸로 닦아냈고요. 물론 코움을 피부에 대고 염색하였기에 피부에 영향이 가거나 무리가 없이 진행하였으니 피부발진이나 자극이 가지 않았을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영상 이후로 별이의 컨디션이 조금씩 떨어져서 염색은 아예 하지 않고 있으며 저희 아가들 모두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걱정스런 마음에 한마디 넌지시 던지는 분들이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지울까...고민했는데 댓글들이 너무 감사해서 놔두려고요! 제가 단 댓글 못보신 분이 걱정하시면 차분히 설명을 드려야겠죠 :) 댓글 너무 감사하고 꾸준히 영상 올릴테니 가끔이라도 들려주셔요😊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설명을 드리자면 아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당연히 좋지 않은 점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 영상은 삼년전이고 아가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던 상황이었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살에서 떨어진 부분에만 염색을 했던 것이었어요^^ 물론 최대한 자극이 되지 않게끔 했었지만 아무래도 최소한의 노출도 없는게 나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3년전부터는 염색을 전혀 하고 있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귀중한 시간 내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콤을 넣은 후 약 0.5mm정도 띄운 후 작업하였고 저 영상은 약 3년전으로 아가의 컨디션과 피부 등 상태를 주기적으로 검진한 뒤 진행하였어요. 염색약 역시 검증받은 순한 제품으로 약 3~5분정도 도포 후 빠르고 반복적으로 씻겨서 제형이 남아있지 않았고요^^ 물론 피부에 직접적으로 염색약이 닿으면 각질과 붉은 반점 등이 생길 수 있으나 강아지 '전용' 염색약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죽을 수 있다거나 수술까지 이어졌다는 점은 제가 17년을 공부하고 일하면서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사실이긴합니다, 물론 제가 모든 것을 알지 못하니 당연히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물론 저 영상을 찍을 때에도 보호자님이 염색을 원하셔도 미용 작업을 해드리지 않았고 저희 아가 역시 저 영상 이후 염색을 하지 않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 영상은 3년전에 찍은 영상으로 그 이후에는 전혀 염색을 하고 있지 않아요! 물론 아가의 나이가 점점 고령화로 진행함에따라 염색을 멈춘 것도 사실이고요. 저 시기에도 역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은 아가의 피부나 눈같은 부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충분히 파악하여 코움을 피부와 털 사이에 넣은 후살에서 0.5mm 떨어진 부분부터 시작하여 작업을 했었고 염색약 역시 최대한 자극이 없는 제품으로 오랜시간 방치하지 않고 3~5분정도 시간을 준 후 두세번 씻긴 상태였어요 :) 저 상태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거나 아가가 힘들만한 시간을 두고 미용하지 않았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