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풋짜리 맨날 목업만 들고나와서 실내공개안하고 그랬는데 이걸 주간부부님채널에서 봅니당ㅎㅎㅎㅎㅎ 출입구가 옆쪽에 있었는데, 최종본은 뒤로 간거였군요 패쓰스루가 없는건 아쉽지만, 진흙에 모래에 눈에 발 개더러운데서 물로 씻어지는 방수바닥에 대에충 벗어놓고들어가도되고 납득가는 절충입니다 좋네요 것도 걍좋네요가 아니라, 말해뭐해좋네요임다ㅎ 저 랜드크루져79의 85년도 실내도 글코, 농기계스런승차감도 글코, 누구나를 위한 차는 절대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딱 좋습니다 전 제가만약 은퇴후 오버랜딩을 한다면 서쪽으로 가지말고 차라리 태평양건너 북미에서 시작하고픈 마음이라, 불리스가 북미진출했을때 한50만불짜리 램5500용 13풋짜리들위주로 상품구성하길래 좀 아쉬워더랬습니다ㅎ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봤어요^^ (하나 궁금한건 남는데, 그레이 정수후 재사용은 블랙플러쉬용으로 한정해서 쓴다는 얘기이지않을까 싶은데 맞을까요 공홈에서도 전 이부분 관련해서는 본기억이 없네요)
소개 영상 보면서도 과하다 싶었고 진짜 오프로드에서 과연이라며 결과가 예상되긴 했는데 예상 그대로.... 뒤뚱뒤뚱 꼬꼬마에게 감당 못할 등짐 지운채 다니게 하는 꼴. 화물차 운전 좀 해보신분은 이해가 가실건데 1톤 포터에 2톤쯤 실으면 멀쩡한 길도 뒤뚱대며 주행함 딱 그모습이 영상에서 그대로 나옴.
그영상 본 기억이 나네요 아재아짐님이셨나 스X모빌 엠페러 였나 타고선 유라시아횡단을 가셨는데 몽골에서 차가 자꾸 이상이 생기고있다고 업체대표는 이차가 유라시아횡당용으로 만든거라고 소개를 해두고선 막상 몽골오프로드에 들어가서 차량에 문제가 생겨 카톡을 보내도 업체대표라는 작자는 읽고 답장도 없다고 자세한거는 요 아래로 보셔도 될거 같네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fHvLN0QMn4.html&ab_channel=%EC%95%84%EC%9E%AC%EC%95%84%EC%A7%90%EC%9D%98%EC%97%AC%ED%96%89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수입사에서는 5.5미터 정도의 B 클래스 캠핑카를 수입하지를 않네요 2년전 주간부부님이 소개하신 AHORN 사의 마스터 오토를 기대했었는데 수입사가 수입 포기를 했는지 그 이후 소식이 없더군요 국내에는 수동이지만 마스터가 있어서 가격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5.5미터 오토 클래스 B 캠핑카를 수입안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4세대 르노 마스터가 유럽에 출시되었지만 국내에 디젤 오토가 수입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을 것 같은데.. 조만간 5.5미터 오토 클래스 B 캠핑카가 도입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래도 4인 가족을 위한 캠핑카가 메인인 시장이다보니 5.5미터의 B 클래스는 기대할 수 있는 판매량이 크지 않아서 수입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Ahorn은 판매 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시장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서 그 이후에 수입을 포기했다는 얘기까지는 들었었습니다 국내 캠핑카 시장이 커지면 5.5미터 B 클래스도 언젠가는 수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기댜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해당 차량은 에어컨 실외기를 그냥 피스 쏘고 실리콘 처리 할 정도로 품질 상태가 심각합니다 에어컨 실외기처럼 무겁고 낙하시 위험한 부품을 피스에 실리콘 처리가 말이 되나요? 그냥 겉만 뻔지르르 하고 마감 자체가 이건 양심 자체가 없는겁니다 유라시아고 뭐고 그냥 언젠가는 국내에서 운영하던 차에서 실외기 떨어져 나가서 대형 사고가 났어도 났을 겁니다 이거는 양심의 문제입니다 오프로드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표의 마인드가 어떤 사람인지 밝혀진 사건이죠 해당 카페에 가보면 글을 전부 삭제하는지 아무런 이슈가 없이 너무나 평온하더군요
40톤짜리 베이스에 한25톤 총중량을 올리는등 위를 보자면 끝이 없는 세그먼트지만, 현실적으로 한 10톤이하 총중량을 가지게되는 13풋짜리정도를 기준선으로 보면 옵션에 따라 변하긴하지만 대충 50만유로, 하프밀선에 형성되어들있긴합니다 승용차에 대해서는 무역장벽이 없다시피하는 북미가 트럭류에 대해서는 세계최강의 보호무역기조라 익스피디션 완성차는 유럽제가 북미에 들어가기 어렵지만 특히 블리스모빌같이 분리가능한 하우스구간을 주로 제작해온 브랜드는 한2년전부터 북미시장에 진출해있기도 한데, 여기서도 램5500급기준 하프밀정도의 가격을 제시하고있구요 코비드이전에 F550급 한 9톤짜리 어쓰로머가 원래 하프밀였던게 70만불, 백만불, 1.2밀까지도 갔지만 코비드끝난 지금은 어쓰로머 중고차 수십여대가 쌓여있기도 하고 GXV같은 브랜드에서 45만불정도 가격으로 경쟁차를 제시하고있기도 합니다 블리스모빌이외에도 유니캣이나 크루그같은 회사들도 그정도선을 목표로 북미픽업에 올려지는 구성으로 북미진출용 차량을 개발중이기도 합니다 구매의 경우에는 50만불, 하프밀이란게 일반인이 덥썩 결정하기어려운 수준의 가격대이지만, 우리네 장기렌트처럼 몇년정도 리스계약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이정도급이면 년에 실지급 사용료가 5만유로정도면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기도 합니다 커플용으로 원톤급이하픽업에 짧고 가볍고 단순하게 꾸미면 블리스8풋짜리처럼 한30만유로나 비모빌 허스키나 버로우 오만같이 레인저같은 미들급픽업을 베이스로 하는 한15만유로정도의 세그먼트도 있긴합니다 전 사실 내가 실제로 하늘빛이 노래지는 빨래판도로 와다다다 하루에 몇백키로씩타고 옛광산용 트레일도 타고 나무우거진 임도도가보고 해변뿐아니라 파우더모래사막도 좀 가볼려면 요정도15만유로급이 최적의 절충인거같아 제 최애차급입니다
오버랜딩 관련 전문가이신 Uroborus님께서 워낙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셔서 해당 댓글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오버랜딩을 위한 차량이라면 해외 기준으로도 최소 2억 이상의 차량을 고려하셔야 됩니다 제 바람으로는 국내에서 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이런 차량들을 제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애초에 고가의 상품이나 상품의 품질과 완성도가 높고 불량이나 잔고장이 없는 걸 바랬으면 조선놈들과 조선놈들이 운영하는 회사는 걸렀어야지.... 멍청하게 한국놈이 만든 캠핑카를 구입한 인간이 모지리다.. 나도 한국인이지만 참 ... 우리나라 민족성 ... 정말 답이 없다..
영상 보다 제가 혈압이 올라서리... 차는 고장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A/S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유라시아 횡단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국내용으로도 안될 것 같습니다. 바로 리스트에서 삭제. 팔고나서 A/S에 소홀한 업체는 손절하는게 건강에 좋은 듯. 나 같았으면 바로 귀국해서 업체 마당에 놓고 그냥 확...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중국에서 만드는 차량이나 제품이 워낙 많아서 중국 생산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품질이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중국에서도 QA/QC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