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좋습니다. 만드신 흑이 백자상위버전 같은데요. 버같은 경우엔 고려도토 k1 은 고와서 그런지 꼬박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고무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물을 뿌리다 보면 너무 흐물흐물해지고..... 그냥 백자토는 모르겠는데 아주고운 실크백자나 고려도토 같은 계열의 흙은 어떻게 꼬박밀기를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토련기도 없으니 더더욱....^^
@@kkumbyeol 저는 흙을 절대 딱딱한 상태에서 물레를 하지 않아요ㅠ 저도 여자고 덩치도 작아서 절대적으로 흙 상태를 보고 만들고 성형을 하는것 같아요 확실히 잘 몰랐을때는 흙을 딱딱한 상태에서 많이했는데 손목도 많이 상하고 체력 소모도 많이 심했어요ㅠ 흙을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성형 하는법을 많이 터득해서 이제는 손목에 무리 하지 않고 30키로 까지도 가능합니다 ! 푸른님도 손목 조심하시구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수 있지만 말랑한 흙을 성형하시구 성형 하는 과정에서 흙을 딱딱하게 만드는게 저는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