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날까지 삶의 이유에 고민할까요? 사는게 때론 의미없이 느껴지고 잘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 무언가 나쁜일이 생기면 하나님이 벌을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는 어린아이 신앙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제 작은 한숨까지 들어주세요.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예수 주님이라 늘 고백하며, 사랑을 감사를 찬양하는 저에게 주님께서는 내 모든것을 다 드리지 못하고 이것을 끝까지 붙잡고 내려놓지 못한 모습을 보게하십니다. 주님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닌 내 삶을 고집하는 이 죄인 용서하소서. 주님은 늘 저를 바라보시는데 저는 세상것에 눈과 마음을 두며 내 뜻대로 계산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은혜로 날마다 도우시며 사랑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오니 내 안에 더럽고 추악한 거짓 영들아 내게서 떠날 지어다. 예수 보혈의 피로 씻겨나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아멘. 절망가운데 눈물로 하나님께 저 좀 위로해 달라고 막 떼쓰며 기도했어요. 하나님. 찬양으로라도 저 좀 위로해주세요. 했는데... 뜬금없이(?) 중학교 때 불렀던 이 찬양이 떠올라 검색했어요. 하나님 응답 맞죠.ㅜㅜ 감사의 눈물이 고백이 터져나옵니다. 역쉬 우리 하나님 너무나 좋으신분~ 주님만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내가 주의 장막을 사모합니다. 오직 주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주의 집에서의 하루가 다른 곳의 천 날 보다 좋으니 주 사랑 안에 머물며 사랑 노래합니다. 나의 평생에 단 한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 보며 사랑 노래하는 것. 나의 왕 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주 사랑 안에 머물러 사랑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