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한국을 40년전에 떠나셨는데.. 당시랑 지금이랑 비교하시는건 좀.. 의사분이 전세계라고 하시는데 ㅋ 미국을 제외하면 다른나라로 가겠다고하는 의사 본적이 없음, 왜? 한국보다 연봉이 명백하게 낮으니, 그리고 연봉이야기하시는데 국민소득대비 한국이 세계최고수준인거 인증하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존경받는 직업은 소방관임
40년 전의 현실과 지금의 현실은 괴리가 있겠죠. 내가 사는 샌디에이고는 백인이 60%를 넘는 전형적인 미국주류사회입니다. 그래도 한인이 8만명정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무집 걸러 한인병원이 있는 엘에이(LA)에서 차로 2시간 거리밖에 안되는데 샌디에이고엔 한인병원이 하나밖에 없습니다.코리아타운은 영어를 못해도 사는 데 지장이 없지만 여긴 한인마트에서도 영어를 써야돼죠. 왜 캐시어까지 다 미국인들이거든요. 영어가 안되니 의사면허를 따도 LA에 개업하지 미국 주류사회엔 감히 엄두를 못낸단의미죠. 요즘 미국가서 의사하겠단 전공의들이 있다길래 현실을 말해준것입니다.
@@JinaJung-l8p 대학, 상급, 2, 3차 의료기관 통틀은 22개과 전문의 평균연봉 중위값에 해당하는 외과 2억 9,612 / 내과가 2억 5,923 입니다. 21년도 기준이고요. 따라서, 개인병원은 더 높을것이고 대학병원은 더 낮겠지요. 교수는 연금, 페닥과 개원의는 국민연금의 차이가 있겠지요. 복지부 통계자료 입니다. 2~3년이 지난 지금 인상분 적용해도 어느정도 맞을 듯 합니다.더욱 세분화된 자료가 없어 아쉽기는 하군요. 연봉구조로만 보아도 인기, 비인기, 필수과 차이가 크고 일반인과의 갭차이가 너무 커서 의대증원 및 해당과 쏠림현상과 기피과를 포함한 개혁이 되어야 하는건 맞을 듯 합니다.
@@youngpark3019 정부고시 페이닥터 평균 연봉은 세전 2억. 4억은 김윤쉨 피셜. 지가 국가에서 몇십억 눈먼돈 받으니 실제로 고생하는 의사들 얼마 받는지를 모르지. 그리고 oecd 자료에 미국, 캐나다, 일본등이 빠져있어서 그렇지 PPP보정 기준으로도 한국보다 더 잘버는 국가 많음. gdp보정기준으론 oecd 26위
필수과 전공의 여러분 이 나라에서 박봉에 힘들게 일하지 말고, 혹시라도 일말의 사명감 같은거 나마 있다면 당신들에게 저주를 퍼붓는 이 나라 국민들이 있으니 다시는 여기 필수과로 돌아 오지말고 미국으로 가시든 다른 방향으로 제2의 인생을 사십시오. 복지부 좌파 카르텔과 정부로 부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 국민들도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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