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제목처럼 늘 모두의 곁에 어른이 존재하길 바래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내편이 되어줄 존재가 있다면 마지막이라는 길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 주지않을까요. 그 빛이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따스한 한마디에 마지막을 생각할때 당신의 빛이 되길 바랍니다.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결코 지금이 마지막이 아닐수 있습니다. 이선균님의 말씀처럼 아무일도 아닐수 있어요. 힘내요.우리.행복해요. 잘 살다간다 말해요 우리
I saw this drama 3 times and I still can’t believe the actor passed away,I visited South Korea last year and wished with all my heart to see him I didn’t know he passed about 2 years ago!😢😢😢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누우면 나 아주 어릴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수 있을까 나 지친것 같아 이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거예요 스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