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은 자신들이 안전하고 먹이공급이 잘되는 곳에 정착합니다. 영역동물이래도요. 하하 하님 채널 영상들 보시길. 무엇이 냥이들을 위한건지. 산책 간다고 무조건 냥이들 가출하고 잃어버리는거 아닙니다. 집사가 관리 잘 못한거죠 그건. 냥이들 습성 핑계대는 것 뿐. 산책 무조건 절대 안되는게 아닙니다.
산책 위험하다고 하지만 집냥이들에게 제일 위험한건 건사료에 의한 신장질환입니다. 제 냥이도 신장질환으로 떠나보냈었는데 병원에 데려갔을 땐 이미 늦었었고 그때 의사선생님이 집냥이들이 신장질환 많다고 하셨어요. 아낌없이 치료비 내며 병원에도 입원해보고 했지만 결국 12월23일 고양이별로 떠나보냈네요. 산책 위험하다고만 하지 말고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잘 받게 하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알려드리고 싶군요. 잃어버릴 위험 있다는데 하네스 잘 착용하고 방묘문 설치하면 방지 되는거고. 산책 안된다며 집안에만 두고 건사료만 주는 것도 냥이들에게 안좋은겁니다.
@@guardhope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제 우려는 말씀하신 것 처럼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산책이 무조건적으로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미미님은 수의사와 같은 고양이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고양이의 영역에 대한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해소하는 데에 한계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역동물은 스스로 원할 때에 영역의 냄새를 맡고 살필 수 있어야하는데 늘 문 열어놓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요... 또 위험 요소는 인간이 모두 파악 할 수 없을 때도 많으니까요~ 팬 그리고 밈님의 방송활동을 잘 보고있는 대중으로써 입방아에 오르내릴 수 있는 주제라 개인적인 염려였답니다! 아 그리고 저도 11년차 집사in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