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영상 초반부만 보셨나봐요.ㅎㅎ 영상 초반부 진입로에 사람 적은 거지, 영상 계속 보니까 변두리 말고는 사람 많네요. 같은 동구의 반야월장만 가봐도 엔데믹 이후 발 딛기 힘들 정도로 사람 미어터져 나가요. 같은 동네에 롯데마트 있어도, 시장이 훨씬 싸다는 걸 아니까요. 수박만 해도, 떨이시간 다가오면 동급용량인데도 마트보다 반값 정도에 파는 상인들도 있죠.
망하는 시장의 특징중 하나는 바로 노점상.. 노점상들때문에 사람통행이 불편해지고 좁아지니. 불편해서 사람들이 안찾게 됨. 신식시장으로 개선된 시장에 가면 차가 지나갈정도로 통로가 넓고 바닥도 우레탄 코팅으로 깔끔하게되어있음. 밝은 조명으로 환한것도 구시장이랑 차이가 있고